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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798 정기연주회~* 프리뷰

KBS 교향악단 798 정기연주회 ‘바람이 머무는 곳’ 프로그램 Program A. 드보르자크 / 카니발 서곡, Op.92 A. 드보르자크 /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53 R. 슈트라우스 / 알프스 교향곡 Op.64 지휘 : 피에타리 잉키넨(Pietari Inkinen) 바이올린 : 요제프 슈파체크(Josef Špaček) KBS교향악단 피에타리 잉키넨 음악감독의 세 번째 시즌 첫 무대인 제798회 정기연주회가 이 달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바람이 머무는 곳’을 부제로 열리는 시즌 첫 정기 연주회에서는 동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요제프 슈파체크가 협연자로 참여한다. 1부에서는 A. 드보르자크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인 A단조 Op. 53번을 선보인다. 민족적 ..

문화 * 예술 2024.01.11

KBS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KBS 마스터즈 시리즈 II : Rachmaninoff 롯데 콘서트홀(12월13~15) PROGRAM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1번 f#단조 OP.1 / (1919) 파가니니 주제 의한 광시곡 Op.43 / (1934)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Op.18 / (1900~1901) 피아노 협주곡 4번 g단조 Op.40 / (1941) 피아노 협주곡 3번 d단조 OP.30 / (1909) Nikolai Lugansky(Piano) Stanislav Kochanovsky(Conductor) KBS 교향악단(Orchestra) 러시안 피아니즘 3T의 정설, 니콜라이 루간스키(Nikolai Lugansky) 러시안 작곡가/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기를 기념으로 KBS 마스터즈 ..

문화 * 예술 2023.12.24

Stravinsky : Petroushka

https://youtu.be/ROA4jMBeo-o?si=-j7sMC_TsiAJJdtw Stravinsky Petrushka : Complete Ballet (Original Edition) l'Orchetra de la Swisse Romande / Ernest Ansermet(Cond.) Stravinsky : Petroushka(Ballet 모음곡)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발레모음곡 에 이어 1911년 페트루슈카를 작곡했다. 그의 강렬한 리듬과 예리하고 대담한 하모니에 러시아의 민요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신선하고 매력적인 감각은 에서도 공존한다. 1830년경 제정 러시아의 서울 페테르스부르크의 사육제 날에 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모여있다. 그 소란한 곳에 인형의 조그만 집이 있다. '페트루슈카' 는 이..

문화 * 예술 2023.12.12

KBS 교향악단 796 정기연주회

KBS 교향악단 796 정기연주회 ; 롯데콘서트홀(11.25. 2023) F. Schubert Fierabras Overture D.796 Bela Bartok Violin Violin Concerto Nr.2 Sz.112 R. Schumann Symphony Nr.2 in C Op.61 Mario Venzago(Conductor) Goto Midori(Violin) KBS Symphony Orchestra 거장들의 심오한 대화 우아한 하모니~* KBS 796 정기연주회가 마리오 벤자고(Mario Venzago) 지휘, 미도리(Goto Midori) 바이올린 협연으로 11월 2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했다. 스위스 출신의 거장 마리오 벤자고(Mario Venzago) 그는 베른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로 1..

문화 * 예술 2023.12.03

KBS 교향악단 795 정기연주회

KBS 교향악단 795 정기연주회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2023 10월 27일 BAC(pm 5) S. Barber : Violin Concerto Op.14 W. Walton : Symphony No.1 in b♭ Gil Shaham(Violin) Pietari Inkinen(지휘) / KBS교향악단 길 샤함 Gil Shaham 세기적 명 바이올리니스트 반열에 오르다~* KBS 교향악단 795 정기연주회가 S. Samuel Baber 바이올린 협주곡 Op.14, W.Walton 교향곡 1번 No.1을 프로그램으로 예술의 전당/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했다. 미국의 국민작곡가, 새뮤얼 바버는 우선 ‘현을 위한 아다지오’로 그의 작곡가로서 오랜 명성을 갖는다. 그 ‘현을 아다지오’는 그의 현악 4중주 1..

문화 * 예술 2023.11.14

J. Brahms : 16 Waltzs Op. 39

Johannes Brahms : 16 Waltzs Op. 39 브람스 16 왈츠 Op. 39는 1685년 작곡, 2년 후에 출판된 브람스의 실내악 명작으로 당시 음악평론가 에드워드 한스 릭(Edward Hanslic)에게 헌정된 브람스 명작이다 브람스 16곡 왈츠는 한 곡씩 분리해서 다양한 악기 편성으로 연주되고 주로 Encore 연주 레퍼토리로 자주 연주되는 명작이다 특히 브람스 왈츠 Ab 장조 Op. 39-15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 애청곡이기도하다. 그러니만큼 브람스 왈츠 15번 Ab은 독립적으로 연주, 클래식 모음곡 음반으로 제작되는 경향이다 그 중에서 특히 명작 명연으로 (헝가리안- 프렌치) 프란츠 리스트 명인 피아니스트 게오르기 씨프라(Georgy Cziffra 1921~1994) 브람스 왈..

문화 * 예술 2023.10.29

CLASSICIDEA~*

CLASSICIDEA~* Brahms : Double Concerto in a OP. 102 David Oistrakh / Mstislav Rostropovich George Szell(Cond.) / Cleveland Orch. 브람스 :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2중협주곡 a단조 Op.102 브람스 55세때 작품으로 당시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요하임과 첼리스트 하우스만을 위해 작곡했다 브람스 관현악 작품으로서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다. 그것은 그 이후 브람스가 실내악과 성악곡만 작곡했기 때문이기도하다. 이 곡은 옛날에 성행하던 합주 협주곡의 형식을 따라 두 개의 독주 악기로 대조해 가면서 연주하도록 구성했다 1악장 - 2악장 - 3악장 구성으로 연주 시간은 26분 소요된다. 브람스 더블 콘첼토 Op.1..

문화 * 예술 2023.10.26

2023서울국제음악제 '낭만에 관하여' 바실리 페트렌코(Vasily Petrenko)

우리시대 최고의 지휘자 Vasily Petrenko~* 브람스 : 비극적 서곡 d 단조 Op. 81 류재준 : 트럼펫 협주곡(세계 초연) 브람스 : 교향곡 1번 c단조 Op. 68 Vasily Prtrenko(Conductor) Trumpet(Gabor Boldoczki) SIMF Orchestra 2023 서울국제음악제가 (10월 7일~14일) 예술의 전당(콘서트 홀 / IBK 챔버 홀)에서 에서 브람스 작품을 중심으로 '낭만에 관하여' 주제하에 실내악 시리즈(1-2-3-4), 비롯 피아노 독주곡 등 브람스 명작을 프로그램으로 6일간 진행했다. 그 중에서 10월 14일 진행된 클로징 콘서트 관련해서 주목한다. 우선 Vasily Petrenko(Leningrad USSR 1976) 러시안 - 브리티쉬 젊..

문화 * 예술 2023.10.15

2023 퀸 엘리자베스 콩쿨 우승자 콘서트 ((VOICE))

2023 퀸 엘리자베스콩쿨 우승자 콘서트 VOICE 탁월한 연주기량 / 콘서트홀 시스템이 빚어낸 명작 명연~* 2023 퀸 엘리자베스콩쿨 우승자 콘서트가 지난 9월 23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있었다 김태한(바리톤), 재스민 화이트(콘트랄토), 율리아 무치첸코(소프라노), 그리고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콥스가 참여했다 이번 VOICE 콘서트 프로그램은 슈트라우스, 라벨의 가곡을 비롯해서 생성스, 마스네, 베르디, 로시니, 푸치니, 바그너 들리브, 도니제티 등 가곡 성악사적으로 명작 명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의 관심, 호응도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P R O G R A M R 슈트라우스 : 내안에 사랑을 담아.............................

문화 * 예술 2023.09.30

2023 서울 국제음악제 :

2023 서울국제음악제 '낭만에 관하여‘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펜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겪으며 이 기간 동안 서울국제음악제의 주제가 ‘위로’와 ‘희망’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2023년은 음악의 본질인 ‘아름다움’에 보다 중점을 둡니다. 낭만의 극한대로 표현하고 사랑을 노래했던 브람스의 음악들을 통해 우리의 가슴을 아직도 떨리게 하는 마법의 단어 '낭만'을 이야기합니다.누구나 평생 한번은 낭만을 꿈꾸고 바랬습니다. 설레는 마음이 그토록 행복했던, 이유 없던 순간이 우리 청춘의 가장 빛나던 한 때였음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름다움의 극치를 꿈꾸던 브람스의 우아한 선율과 낭만의 끝자락을 잡고 유영하였던 시벨리우스, 현대에 다시 부흥한 신낭만주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작곡가 류재준의 신곡은 늦..

문화 * 예술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