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퀸 엘리자베스콩쿨 우승자 콘서트
VOICE 탁월한 연주기량 / 콘서트홀 시스템이 빚어낸 명작 명연~*
2023 퀸 엘리자베스콩쿨 우승자 콘서트가 지난 9월 23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있었다
김태한(바리톤), 재스민 화이트(콘트랄토), 율리아 무치첸코(소프라노), 그리고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콥스가 참여했다 이번 VOICE 콘서트 프로그램은
슈트라우스, 라벨의 가곡을 비롯해서 생성스, 마스네, 베르디, 로시니, 푸치니, 바그너
들리브, 도니제티 등 가곡 성악사적으로 명작 명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의 관심, 호응도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P R O G R A M
R 슈트라우스 : 내안에 사랑을 담아...............................................................Bar. 김태한
R. 슈트라우스 : 은밀한 초대..........................................................................Bar. 김태한
J. 투리나 : <트립티카> 중 파루카....................................................Cont. 재스민 화이트
J. 마스네 : <마농> 중 내가 그렇게 사랑스러운가요?....................Sop. 율리아 파치첸코
E.W 코른골트 : <죽음의 도시> 중 나의 갈망이여 나의 망상이여 .........................김태한
R. 바그너 : <라인의 황금> 중 양보하라 보탄, 양보하라!..................Cont. 재스민 화이트
C. 생성스 : <삼손과 데릴라> 중 사랑이여 연약한 나를 도와주소서...Cont. 재스민 화이트
C. 들리브 : <라크메> 중 어린 인도소녀는 어딜 가는가?................Sop. 율리아 무치첸코
J. 오펜바흐 :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Sop. 율리아 파치첸코
M. 라벨 : 둘치네의 돈키호테..........................................................................Bar. 감태한
G. 로시니 : <알제리의 이탈리아인> 중 잔인한 운명이여...................Cont. 재스민 화이트
G. 로시니 : <세미라미데> 중 오, 영광과 행복의 그날을 기억하리......Cont. 재스민 화이트
G. 베르디 : <라 트라비아타> 중 언제나 자유롭게............................Sop. 율리아 무첸치크
G. 베르디 : <백베스> 중 연민도, 존경도, 사랑도..............................................Bar. 김태한
G. 도니제티 : <돈 파스콸레> 중 노리나와 돈 파스콸레의 듀엣........................Bar. 김태한
.........................................................................................................Sop. 율리아 무치첸코
이번 202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 우승자 콘서트에서 바리톤 김태한, 콘트랄토 재스민 화이트
율리아 무치첸코 프로그램 연주를 통해서 퀸 엘리자베스 콩쿨이 갖는 이미지 만큼이나 클래식
음악의 명예, 역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시청각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명작 명연의 현장으로
김태현(바리톤), 재스민 화이트(콘트랄토), 율리아 무치첸코(소프라노) 특히 성악적으로 탁월한
음량과 표현면에서 상당한 감동, 뛰어난 연주완성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콥스키 피아노의 역할 돋보이는 피아니즘으로 성악과 피아노가 합목적성을 이루는
클래식 이데아를 구현한 VOICE 콘서트로 그것은 연주와 콘서트홀 관계 복합적 시스템에서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가 작동한 명작 명연 명 콘서트로 평가된다 그리고 부언해서 음향시설
실내외 인테리어 건축미가 훌륭한 콘서트 홀 내외적 환경과 명연주 상관관계 중요함을 분명히
인식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2023 퀸 엘리자베스 콩쿨 우승자 콘서트 부천아트센터 (BAC)
콘서트홀 / 연주자 / 청중 모두의 윈윈윈의 콘서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연주자
Bar. 김태한, Cont. 재스민 화이트, Sop. 율리아 무친체크 23 VOICE 콘서트 진정한 축하와
감동의 박수 갈채를 보낸다~*
참고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관련해서 부연하면 벨기에 부뤼셀의 명 바이올리니스트 'Eugene
Oguste Ysaye(1858~1931)' 출생은 프랑스 리에쥬, 벨기에 빌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지휘자이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외젠느 이자이를 기념하기 위해 1937년에 창립되었다
또한 한국의 명 바이올리니스트 배은환 박사는 '외젠 이자이'의 <무반주 소나타 전곡> 연주와
분석으로 1987년 줄리어드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을 받은바 있다. 그리고 배은환 박사에 의하면
외젠 이자이의 : <무반주 소나타>는 니콜로 파가니니의 <카프리스>와 비교한다면 이자이의
<무반주 소나타>는 리스트의 12 초절기교 연습곡, 니콜로 파가니니는 쇼팽의 <연습곡> Op.10,
Op.25 에 그것은 텍스트와 tecnical 기교적인 면에서 대비될 수 있다고 한다.
☆ 퀸 엘리자베스 콩쿨 1위를 수상한 바리톤 김태한은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재학 중이며
나건용 교수를 사사했다. 2022년 그는 노이에 슈팅엔 국제성악콩쿠르 '브라이언 디키' 젊은 음악가
특별상 등 다수의 콩쿨에 지원해서 수상한 바 있다.
☆ 재스민 화이트(콘트랄토) : 콘트랄토 쟤스민 화이트는 2019년 포기와 베스의 솔리스트
코러스 멤버로 2019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 데뷔하여 그레미상을 수상했다 또한
프로코 피에프의 알렉산더 네프스키, 스트라빈스키의 풀치넬라, 로시의 오르페오 등의
작품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은 그녀는 솔리스트로 LA 필하모닉 줄리어드 415와 공연했다
☆ 율리아 무치첸코 :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을 졸업하고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수학한 소프라노 율리아 무치첸코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몽세라 까바이예'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15년 마린스키극장에서 티르노폴리스키의 신데렐라
에 출연했다. 최근 그녀는 몽펠리에 오페라 극장에서 '돈 파스콸레'의 노리나 역을 부세토
베르디 페스티벌 파르마 레지오극장, 테네리페 오페라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역을 그리고 드레스덴 젬퍼 오퍼에서 라보엠의 뮤제타 등 다수의 오페라에 참여한 바있다
☆ 퀸 엘리자베스 콩쿨은 1937년 벨기에의 바이올리니스트 외젠 이자이의 추진으로 시작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는 콩쿨 초기엔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를 위한 주요한 콩쿠르
로서 역사적인 명성을 갖는다 이후 성악(1988년), 첼로(2017년) 부문이 추가되었고 쇼팽콩쿨,
차이콥스키 콩쿨과 함께 세계 3대 콩쿨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국제 콩쿠르이다. 금년 2023년
올해는 성악경연으로 전세계 412명이 지원했고 한국인 Bar, 김태한은 아시아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다.
☆ 일리야 라쉬코프스키(Ilya Rashkovskiy) :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히마미스 국제피아노 콩쿨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쿨 2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쿨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쿨 4위 등 세계 유수의 피아노콩쿨 석권 이후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특히 한국 연주계에 잘 알려진 명 피아니스트이다 그리고 그는 홍콩, 뉴질랜드,
프랑스에서 매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세실 미뉴엣~*♬(Critique de Musique Clas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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