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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 - TROIKA CONCERT

미뉴엣♡ 2017. 11. 2. 11:21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

 

-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16 -

 

 

지휘의 거장인 다니엘 바렌보임 2세로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떠오르는 마이클 바렌보임이 선사하는 두곡의 모차르트 협주곡!

그리고 이탈리아의 영화음악가인 니노 로타와 요한 세바스찬 바흐까지!

KCO만의 다채로운 기획력과 탁월한 해석이 깃든 노련한 앙상블로 늦가을을 수놓는다!

 

2017년 다양한 레퍼토리와 기획으로 연일 바쁘게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가 오는 1110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16>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거장 다니엘 바렌보임의 2세인 마이클 바렌보임의 천재적이고 풍부한 음악성의 깊이를 담아낼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5번을 KCO와 함께 연주할 예정이며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2번 나단조를 국내 국립교향악단 중 최연소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플루티스트 김민지가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본 공연에서는 국내 창작곡 작곡가들과 오케스트라를 지원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 ‘2017 오작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작곡가 김새암의 새로운 형식의 참신한 창작곡을 관객들에게 준비하여 가을밤의 다채로운 선율로 수놓을 예정이다.

 

1965년 서울대 전봉초 교수에 의해 시작된 서울바로크합주단은 2015년 창단 50주년을 마지막으로 2016년부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 민)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는 현재 전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챔버 오케스트라이며 세계적인 거장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예술고문으로 있다.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의 공연을 통해 유엔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으며 지금까지 총 국내외 580여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해냈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총 17장의 CD를 발매함으로써 한국 레코딩의 수준향상과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의 선봉에 서왔다.

 

 

 

 

KCO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16 PROGRAM

 

Saeam Kim 추후발표

J.S. Bach Overture (Suite) No. 2 in B Minor, BWV 1067

W.A. Mozart - Violin Concerto No. 1 in B-Flat Major, K. 207

W.A. Mozart - Violin Concerto No. 5 in A Major, K. 219

Nino Rota - Concerto per ar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