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주 피아노 리사이틀 - D Major & d minor ♡ 2013/03/22 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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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주 피아노 리사이틀 - 프리뷰 ★●
『D Major & d minor』
세 종 체 임 버 홀 3월 30일(pm7:30)
● 1. 제네바 콩쿠르 2위에 빛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이효주의 1년만의 리사이틀
2004년 월간 피아노음악(음연)에 의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미래’로 지목된 이래로 전세계를 무대로 선 굵은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효주의 리사이틀이 1년 만에 고국에서 무대에 올려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피아니스트를 거론하는 곳에는 언제나 선두에 그 이름을 올려 놓고 있는 그녀는, 동시대의 여러 유망주들 속에서 스케일이 큰 연주와 음악의 본질에 집중하는 자세로 스스로를 차별화한다. 이번 리사이틀 역시 전곡을 라장조와 라단조의 곡들로 구성해서 한 조성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일관성 있게 조명하는 무대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이 가장 행복한 느껴지는 조성이라 일컬어지는 D장조와 작곡가들이 주로 내면의 고통과 비애를 극명하게 드러낼 때 사용했던 조성인 D단조의 레파토리들을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심도있게 음악적으로 파고든다. 또한 해당 조성의 레파토리 속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7번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7번을 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선곡의 재치가 돋보이는 흔치 않은 콘서트이다.
최근 2013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수상(트리오 제이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효주의 이번 리사이틀은 깊이 있는
구성과 동시에 우리 시대를 이끌어 갈 진정한 차세대 피아니스트의 목격과 더불어
■ P R O G R A M ■
● 바흐 / 부조니 샤콘느 D단조 BWV 1004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7번 D단조 Op. 31-2 "템페스트" ●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7번 D장조 K. 576 ● 라흐마니노프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 42
● PROFILE - Pianist 이효주
● “무대를 압도하는 고귀한 카리스마” 피아니스트 이효주는2004년 월간 피아노음악(음연)에 의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미래’로 지목된 이래로 전세계를 무대로 선 굵은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 신시내티 국제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 우승과 아시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상하이 국제 콩쿠르 입상과 프랑스 Piano Campus 국제 콩쿠르 우승 및 청중상 수상 그리고 에피날 국제 콩쿠르 2위
수상 등 주요국제콩쿠르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 가장 저명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청중상, 그리고 특별상을 수상함으로서 한국 차세대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세계에 증명해 왔다. 현재 2013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 트리오 제이드(피아노 이효주, 첼로 이정란, 바이올린 박지윤)로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여 1년간 활동을 후원받고 있다. 국내 콩쿠르 입상경력으로는 한국일보 콩쿠르, 조선일보 콩쿠르. 이화 경향 콩쿠르, 대구방송 콩쿠르, 음연 콩쿠르, 부산음악 콩쿠르 대상(문광부 장관상) 등 국내 저명한 콩쿨을 모두 석권하였다. 또한 서울예고 수석입학과 함께 “예원. 서울예고를 빛낸 사람들” 상을 표창 받기도 하였으며 2011년에는 운파 임원식 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협연경력으로는 스위스 제네바 챔버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필하모니, 비엔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이태리Grosseto오케스트라, 아르메이나 필하모니, 상하이심포니, 폴란드 크라코프 오케스트라 등과 연주했으며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대전시향, 강남심포니 등 국내 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AUVERS-SUR-OISE 페스티발, 안시 페스티발 초청 독주회, Lourmarin 페스티발, Pays Briard 페스티발, 폴란드 Duszniki 쇼팽 페스티발 등 유럽의 여러 저명 페스티발에서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으며 프랑스, 아제르바이젠 그리고 싱가포르 대사관 초청 연주를 했다. 해외에서의 많은 연주일정 중에서도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 협연을 포함해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한중수교 10주년 초청연주 등,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거쳐가는 중요한 국내무대에도 빠짐 없이 그 이름을 올렸다. 독주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과 재능으로 프랑스 유학시절부터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트리오 제이드’는 서울스프링 실내악 축제 및 예술의 전당 실내악축제 등 여러 무대에서 차원이 다른 실내악 연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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