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피아노 리사이틀 (II) ♡ 2006/09/21 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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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피아노 리사이틀 - 리뷰 ★●
le 19 Sep. 2006. (예술의 전당)
로베르트 슈만 서거 150주기 기념 콘서트, 박수진 피아노 리사이틀이 9월 19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있었다. 슈만의 150주기 기념 콘서트인 만큼 슈만의 작품 만으로 구성된한 프로그램에서 로베 르트 슈만의 생애와 음악 세계에 대해 다시 한번 주목해 볼수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르치는 위치의 교수 피아니스트로서 연주 프로그램의 어떤 차별화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프로그램 : R. Schuman - ● Kleisleriana Op. 16. ● Fantasy Op. 17. 에서 피아니스트 박수진의 고정 관념적인 피아니즘 - 우아하고 사색?인 톤의 경향 - 철학적인 심미의 경향 - 내면적인 테크닉 컬의 경향이 돋보이는 연주 형태미로 그것은 피아니스트 박수진의 개성적인 지적인 연주캐릭터 - 특징으로 볼수있다. 특히 3악장 체제의 환상곡에서 심미적인 톤의 구조 미적 철학성이 평가되는 호연 으로 아름다운 서정 문학적인 표현 해석이 뛰어난 매우 시적인 명연적 연주 구조를 보여주었다.. 그러한 피아니스트 박수진의 표현 내향적인 지적인 표현성은 박수진 피아니즘의 아름다운 연주의 중요한 플러스 알파로 작용하고있다..
프로그램 연주 과정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다면 그것은 부분적으로 톤과 터치의 매끄러운 생동감 - 자연스런 역동, 템포의 지속적인 균형성, 보다 명징한 톤과 테크의 구현이다.. 그러한 가운데 피아 니스트 박수진의 섬세한 톤 - 테이스트의 우아함과 철학성의 조화는 로베르트 슈만의 문학적인 정서가 십분 반영된 아름다운 명연으로 환타지 - 클라이슬레리아나 의 표제적인 표현적인 연주 단연 슈만적이라 할수있다.. 특히 앵콜 연주 - 슈만의 트로이메라이(꿈)에서 피아니스트 박수진의 로베르트 슈만의 문학적인 표현 명연적 기질은 더욱 빛나보이는 연주완성도로서 박수진의 슈만 기념 콘서트 감동이있는 아름다운 슈만의 피아노 러브 스토리.. 인상적인 명작 명연으로 기록된다..
로베르트 슈만의 영원한 연인 클라라 슈만의 전설같은 사랑이야기, 그 연민의 정을 노래한 슈만의 클라이슬레리아나 Op.16. - 환상곡 Op.17. 두 작품 모두 피아노에 의한 사랑의 시, 사랑의 연서라 할수있다..그러한 슈만의 문학성이 보다 강조된 박수진의 슈만 콘서트를 보면서 슈만의 작품세계 음악세계에 한 걸음 다가가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이러한 1인 작곡가 중심의 연구적인 피아노 콘서트 그것은 작곡자 - 작품 연구와 클래식 정통주의 실현을 위한 고무적인 콘서트 연주형식으로 한 작곡가 중심의 피아노 리사이틀.. 피아노 음악 연주계에 좀더 획기적인 연주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 P R O G R A M ■
● Robert Schuman - Klerisleriana Op.16.
Auberst bewegt Sehr innig und night zu rasch Sehr aufgneregt Sehr langsam Sehr lebhaft Sehr langsam Sehr rasch Schnell und spielend
■ I N T E R M I S S I O N ■
● Robert Schuman - Fantasy Op. 17.
Durghus phantastsch und leidenschaftich Vorzufragen MaBig : Durchaus energisch Langsam getragen : Durchweg leise zu hatten ♡프린세스 미뉴엣..*♬♡ (Classical Music Critic)
■ J.S.Bach:English Suite No.3 in G. BWV 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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