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KLOS PERENYI CELLO RECITAL(II) ♡ 2006/11/14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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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z Belinga - Untitled ●
●★ Miklos Perenyi Cello Recital ★●
Concert
Review
le 9 Nov. 2006.
(예술의 전당)
현존 명인 첼리스트 9인 멤버에 올라있는 동 유럽 헝가리의 첼리스트 미클로스 페레니 첼로
리사이틀이 리스트 음악원 동료교수 피아니스트 발라쥬 소콜라이 - Balaz Szokolay
피아노
듀오로 11월 9일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다..
P R O G R A M
● J.S.
Bach : 무반주 첼로 모음곡 No.6 BWV 1012.
● LV
Beethoven : 소나타 No.3 A장조 Op.69.
● F.
Schubert : 소나타 a단조 D. 821. "알페지오네"
● C.
Debussy : 작은 모음곡 (배안에서 - 행렬 - 미뉴에뜨 - 발레)
● B.
Bartok : 랩소디 No.1
하루저녁의 콘서트 프로그램으로는 다소 과다한 5곡의 레퍼토리에서 중후한 첼리스트 미클로스
페레니의 첼로 음향적인 서정성 역동성 강인함..지적인 톤 컬러의 케릭터를 보여준 단아한
연주
구조, 미학으로 특히 바하 조곡 No.6 (프렐류드 - 알르망드 - 쿠랑트 - 사라방드 - 가보트 -
지그)
에서의 절제된 테크닉 명상적인 톤, 심미적인 해석의 경향이 인상적인 매혹적인 바하의 아름다운
정적인 연주로 미클로스 페레니의 관념적인 첼로적인 케릭터를 보여주었다..그리고 드뷔시 -
바르톡
에서의 첼로 음향의 역동성 기능성 격렬한 테크니컬의 구조에서 미클로스 페레니의 고정 관념적인
서정 일반적인 이미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첼로 음향의 격정, 생동적인 카리스마의 가치를
유감
없이 표출한 감동적인 열연으로 미클로스 페레니 - 발라쥬 소콜라이 듀오 콘서트 단아함과 우아함,
서정과 격정이 공존하는 명작 명연 명장면..바로 그것이었다..
특별히 미클로스 페레니 오늘의 프로그램에서 주목되는 연주 하일라이트는 베토벤 - 슈베르트
연주로 동유럽의 고전주의 문화성, 그 케리어를 평가할수있는 중요한 연주로 그것은 절묘한
클래
시컬의 대 하모니라할수있는 첼로 - 피아노의 절대적인 연주 합목적성이 살아있는 연주완성도를
보여준 명연으로 볼수있다. 부연해서 그것은 피아노와 첼로의 최상의 음악적인 호흡 -
균형미..
혼연 일체적인 절세가연의 현장으로 진정한 미클로스 페레니 - 발라쥬 소콜라이 천상의 명 듀오
앙상블로 평가된다..
미클로스 페레니 오늘의 연주에서 외형적인 화려함보다는 내향적인 온아함 단아함 섬세함이 특징
적인 첼로 현의 케릭터로 미클로스 페레니 그의 연주에서는 결코 대중적이지않는, 상업적인
카리스
마가 배제된 그리고 단아한 울림의 철학적인 서정성으로 이 시대 첼로의 성자로서의 첼로 예술의
심미성을 확연히 보여준 미클로스 페레니의 연주미학 그의 고전적인 고아한 첼로 예술의 메시지를
만나본 시간이다..
● 여세실 미뉴엣♡ ●
(Classical Music Cr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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