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사

오네게르 - 퍼시픽 231

미뉴엣♡ 2015. 7. 12. 08:07
♡ Arthur Honegger - Pacific 231(I) ♡    2008/12/27 17:09

 

  

                     

                300SL_Coupe,1954aa.jpg 

 

                             ●★ 그대 아시나요 <Pacific 231>.. ? ★●

 

  

            20세기 초반부터 시작된 실험정신의 영향은 양 대전 사이 20년 동안에도

               계속된다.. 그 시대 많은 작곡가들이 전통과의 단절 없이 새로운 발전을

               흡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과 범위에서 노력했다.. 그들은 어느정도 인식

               할수있는 과거의 친숙한 특징들- 예를 들어 조성적 중심으로 구것은 매우

               새로운 방식으로 정의되고 언급된다 - 선율의 윤곽, 음악적 사고의 목표를

               향한 움직임이 전개되는 동시에 신선하고 익숙하지 않은 요소들을 받아들

               였다.. 프랑스에서 이러한 경향을 이끌어간 두 명의 작곡가로는 아르튀르

               오네게르(Arthur Honegger :1892 - 1955) & 다리우스 미요(Darius Milhaud :

               1894 - 1974)이다.

 

               아르튀르 오네게르는 스위스 혈통이지만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1913년 이후엔

               빠리에 거주햇다 그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생생한 몸짓을 표현한 현대 표제적

               음악에 뛰어났는데 호흡이 짧은 선율, 강한 오스티나토 리듬, 대담한 색채,

               불협화음을 표현했다..그의 양식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는 프랑스 작곡가는

               풀로랑 슈미트(Florent Schmitt)이다... 아르튀르 오네게르의 "관현악적 악장"

               <Pasific 231>에서 그는 소리를 모방하는것이 아닌 빠른 기관차의 가시적이고

               물리적인 인상을 음악으로 표현하는것을 목적으로했다한다 오네게르의 명작

               <Pacific 231>은 1923년 발표 당시 충격적인 현대성이 뛰어난 표제음악 작품

               으로 대단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 시대 불후의 현대계열 명 표제성을 평가

               받은바 있다....아르튀르 오네게르의 중요한 관현악 작품으로는 5곡의 교향곡

               이 전해진다.

 

               오네게르는 오라토리오 <다윗왕> 연주회용 형식으로 발표한 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는데 이것은 2년전에 무대용 음악으로 발표된바있다.그리고 이 직품은

               1925-1950년 사이의 중요한 새로운 장르 오라토리오와 오페라의 혼합 - 융합의

               시작을 알려준다..오네게르의 <다윗 왕> 이 대중적으로 성공할수 있었던것은

               부분적으로 합창곡이 부르기 쉽다는 점(이 곡은 아마츄어를 위해 쓰여졌다는..)

               리듬과 형식의 유형이 전통적이었다는 점, 몇 안되는 화성적 대담성이 친숙한

               온음계적 협화음의 사용과 혼합되었다는 점, 통일된 줄거리-연주회용 음악에서

               장면 연결은 나레이터의 매개에 의해 달성된다 - 그림처럼 생생하고 자연스런

               선율의 음악에 의해 진행된다는 점 등의 상황에 기인했다 할수있다

 

               보다 장대한 규모의 <화형대 위의 잔다아크 - Joan of Arc at the Stake> (1938)

               5개 대사, 5명의 독창자 혼성 합창단(말과 노래를 모두가 한다) 어린이 합창단,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이루어진 - 폴 클로델(Paul Claudel)의 정교한 오라토리오

               극으로 그레고리오 성가, 춤곡 선율, 현대 및 중세 민요가 오네게르의 불협화음

               적이고 매우 화려한 어법과 혼합되어있다 이 작품은 음악적인 구성력보다 어떤

               극적인 요소의해 작품적인 구조 - 작품성이 유지, 평가되는 상황이다.. 

 

                                        ● 음악평론가 - 여세실 미뉴엣♡ ●

                 

                                          참고문헌:History of Western Music

                               

       

'서양음악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0) 2015.07.12
파울 힌데미트  (0) 2015.07.12
다리우스 미요  (0) 2015.07.12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0) 2015.07.12
벨라 바르톡  (0) 201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