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chard Strauss(1864-1949) ♡ 2009/02/01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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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슈트라우스 & 장미의 기사 ★● (Der Rosenkavalier)
독일 후기낭만주의 작곡가중 가장 유명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1864-1949)에게는 상당히 다른 역사적 의미가 있다..슈트라우스는 말러와 마찬가지로 유명한 지휘자였다. 한스 폰 뷜로(Has von Bulow)에게서 훈련을 받은 그는 뮌헨에서 바이마르 베를린 빈의 오페라 극장에서 주요직책을 맡았으며 수많은 여행을 하면서 세계 유수한 관현악단을 지휘하였다. 또한 그는 국내외에서 많은 공식적인 영예를 받았으면 금세기 전반의 독일 음악계의 지도적인 인물로 평가되고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피아노 작품 실내악 합창곡들은 별 음악적 관심을 받지 못하지만《위령의 날 - Allerseelen 1883》,《세레나데 - Standchen 1887》《황혼의 꿈 - Traum durch die Dammerung 1895》은 슈트라우스가 19세기 리트의 거장 중의 한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하고있다..그러나 그는 교향시 오페라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교향시는 1900년 이전에 주로 만들어졌고 오페라는 한 곡만 제외하고는 모두 1900년 이후에 작곡되었다.
교향시 표제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철학적'이라 할수있는것으로 특정한 사건과 관계되지않고 일반적인 이념이나 정서의 영역에 속해있는것으로 리스트의 《전주곡 - Les Preludes》과 그의 대부분의 교향시가 이러한 종류의 표제를 가지고있다. 다른하나는 표제의 '서술적' 유형에 속하는것으로 음악으로 비 음악적인 사건을 묘사하는 것이다. 베를리오즈 대부분의 표제가 이러한 유형에 속한다
● Richard Strauss(1864-1949)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는 철학적 표제와 서술적 표제를 둘다 사용하고있다 전자의 유형으로 그의 대표작은《죽음과 변용(變容)-Tod und Verklarung 1896》과《차라트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rach Zarathustra 1896》이다 후자의 경우는《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Till Eulenspiegels lustige Streich 1895》과《돈키호테-Don Quixote 1897》등이다 그의 다른 중요한 관현악 작품으로는 교향적 환상곡인《이탈이아에서-Aus Italien 1886》는 멘델스죤의 이탈리아 교향곡과 비슷한 음악적 스케치이지만 그것은 슈트라우스의 그 당시로서 혁명적인 음악 어법으로 쓰여졌다. 리콜라우스 레나우(Nikolaus Lenau)시에 기초한《돈 주앙-Don Juan 1889》는 슈트라우스 완숙미를 보여주는 최초의 작품으로서 화려한 관현악법으로 활력이 넘치는 극적이고 묘사적인 음악이다.
《맥베스-Macbeth 1886작곡,1891개정》와《영웅의 생애-Ein Heldenleben 1898》의 표제는 자서전적인것으로 슈트라우스 자신을 비평한 사람들에 대한 조롱과 반항적인 도전으로 가득차있다 이곡에서 그는 자긴의 초기 작품을 인용하여 자신의 행위와 승리를 찬양하는반면 불협화적 페시지로 평론가 들을 풍자하고있다.. 양식과 관현악법에서 후기 낭만주의적 거장적인 절정을 이루는 작품은《가정 교향곡 - Sinfonia domestica 1903》이다 이 작품 역시 자서전적이지만 서사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목가적이며 작곡가의 가정생활을 아주 커다란 화폭에 담은 그림과 같은것이다. 그리고《알프스교향곡 - Alpensymphonie 1915》은 이 전 작품보다 더 단순하고 덜 반음계적인 낭만적이고 회화적인 표제음악이다
● R.슈트라우스:<장미의 기사-Der Rosenkavalier> 3막 무대 ● 어느 조그만 여관의 개인방으로 빈에서 1911년 첫 공연때 알프레드 롤러(Alfred Roller)가 디자인한 무대 장치이다 ((Boosey & Hawkes 제공))
《죽음과 변용-Tod und Verklung 1889》은 19세기 수많은 교향곡과 오페라와 비슷한 표제, 즉 자기 완성을 위한 고통을 겪으며 영혼의 진보를 이룬다는 표제를 구현하고있다. 이것은 일반적이고 철학적인 표제이지만 슈트라우스는 후에 그가 일정한 서술적인 세부 묘사를 마음속에 그리고 있었다는것을 시인하였다.. 작곡이 끝난 뒤 알렉산더 리터(Alexander Richter)가 시를 씀으로서 그 내용을 보다 구체화했는데 이 시는 오늘날 악보의 앞에 수록되고있다. 그 음악은 자생적인 힘을 갖는 주제와 화성 속에서 진정 따스한 정서를 표현하고 있으며 간헌 극적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 곡의 음악적 형식은 느린 도입부와 찬미가와 같은 에필로그를 갖는 자유스런 소나타 형식의 알레그로를 생각하면 보다 이해가 쉬울듯하다. 주 주제는 3부분 모두에서 순환형태로 나타난다 몇몇 슈트라우스 동시대인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불협화음은 다른 작품에서처럼 격렬한 감정을 표현하기위해 여기서도 자유롭게 사용된다. 슈트라우스가 만들어낸 화성과 관현악의 수많은 새로은 효과는 그 이후 너무 자주 모방되었기때문에 오늘날에는 그 당시 슈트라우스의 진정한 독창성이 과소평가되기가 쉬운상황이다 그러나 적어도《죽음과 변용》에서는《영웅의 생애》나《가정 교향곡》의 몇몇 페시지를 통속적으로 더럽히는, 가끔씩 시도되는 효과를 위한 효과나 단순히 청중을 놀라게해서 심술궂은 즐거움을 즐기려는 경향은 조금도 발견되지 않는다
《차라투스트라》는 이중적인 의미에서 철학적이다 이 작품은 초인 사상으로 세기 말에 전 유럽을흥분시켰던 재기가 뛰어난 기인 '프리드리히 니체'의 유명한 산문시에 대한 음악적 주석이다. (선전 효과에 대한 슈트라우스의 고도로 발달된 감각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주제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니체의 서문 일부가 악보의 첫머리에 놓이고 책의 표제가 곳곳에 붙여졌다 하더라도 이 음악은 음으로 철학적 체계를 묘사하는 시도로 간주되기는 어렵다. 니체의 이념은 단지 슈트라우스의 음악적 상상력을 자극하는것에 일조했을뿐이다.여기서 유일하게 분명히 나타나는 인위적인 수법은 모든것을 포용하지만 어둡고 음울한 'Wissenchaft(과학, 학문, 지식)'을 상징하기 위하여 반음계의 12음을 모두 사용하고있는 푸가 주제의 구성이다 이러한 상징성은 각각 4부분으로 나뉘어진 더블베이스와 첼로로 낮게 깔리는 두꺼운 음향의 푸가 제시부로 강화된다. 《차라트스투라》가 준비되지 않은 청중들이 따라가기에 어렵게하는것은 이러한 부수적인 사건들 때문이 아니라 한 악장으로 된 이 교향시의 길이(30-35분)와 밀도높은 다성적 텍스쳐, 자유로운 환상적 형식 그리고 분위기의 변덕스런 다양성 때문일듯하다.
● R.슈트라우스 : Der Rosenkavalier(장미의 기사) ● Introduction 69 - 74마디
. 슈트라우스의 교향시중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틸 오일렌슈피겔》에서 그는 퇴색하지 않는 신선함과 선율적 매력을 갖는 음악을 통하여 희극적인 표제를 발전시켰다.. 틸의 모험에 대한 사실적인 세부 묘사(인쇄된 악보에 추가시킨 작곡가의 주석에서 명확히 나타나고있다.)가 음악적 흐름과 완전히 결합되어 있기때문에 매력있는 악한의 성격을 단순히 묘사하는것으로 듣거나 훨씬 더 단순하게 하이든을 연상케하는 음악적 익살의 작품으로 쉽게 들을수도 있을것이다. 하이든에 대한 암시는 슈트라우스가 틸을 "론도 형식으로" 라고 지적한데서 잘 나타나있다 여기서 론도라는것은 고전적 의미의 론도가 아니고 두개의 틸의 주제가 여러번 반복되는 까닭에 론도스럽다는 것으로 틸의 주제는 빈틈없는 기악구사로 생기를 띠면서 끊임없이 모습을 변화시키며 나타난다. 다른 어떤 작품에서도 슈트라우스가 이 유쾌한 음악이야기에서 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자신을 나타내보인적은 없는듯하다
《틸》이 슈트라우스에 의해 정교하지만 감상적인 가짜영웅 서사시로 바뀌어진 어린이의 이야기라면《돈키호테》는 성인용 희극이다. 이 작품은 세르반테스의 악한을 주제로 한 소설(피카레스크)을 기악으로 극화한것이다 론도가 장난에 매번 성공하면서도 여전히 바보로 남아있는 틸에게 적합한 형식이듯이 변주 원리는 기사인 돈키호테와 그의 시종인 산초 파차의 모험에 적합하다. 이 둘의 개성은 계속되는 좌절의 경험에 의해 형성된다 우리는 더 이상 유쾌한 장난의 세계가 아니라 분열된 개성과 이중의미의 세계 속에 있게된다. 비뚤어진 유머와 교묘함은 실제 사물의 적절한 묘사가 아닌 악상과의 지적 유희에 놓여있다
슈트라우스는 1893년에《군트람》이라는 오페라를 작곡했으나 성공을 거두지못한다 1901년 작곡한 《불의 결핍-Feuersnot》은 어느정도의 성공을 거두기는 했으나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다. 슈트라우스 그에게 오페라 작곡가로서 처음으로 명성을 가져다 준 작품이 1905년에 작곡된 《살로메-Salome》이다 그가 전에 교향시에서 보여주었던 인물 묘사와 성격 묘사의 힘이 이때 부턴 오페라에만 적적으로 활용되었다. 베토벤 베를리오즈 리스트 바그너 말러와 같이 슈트라우스는 음악 언어의 보충물로서 언어늬 필요성을 느끼게되었다 그와 동시에 이 전에 오페라에서 시도되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주제, 행동, 정서에 부응하는 음악적 대용물에 대한 필요성이 슈트라우스로 하여금 화성적으로 복잡하고 불협화적 어법을 자극하였다. 이러한 어법은 이후의 표현주의의 성장과 20세기 전반의 독일 음악에서 나타나는 조성의 붕괴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슈트라우스는 바그너의 연속적인 음악의 원리와 다성음악적 관현악의 우월성, 그리고 유도 동기의 체계적인 시용을 받아들였으나《군트람》이후엔 그는 바그너가 《반지》와《파르지팔》에서 이루었듯이, 오페라를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독트린에 대한 선전의 도구로 하려는 의도는 전혀없었다.. 《불의 결핍》은 중세 전설과 에로티시즘 익살과 풍자를 기묘하게 섞어놓은 것으로 음악양식도 이와 상응하여 혼란스럽다.. 그리고 <살로메>는 오스카 와일드의 단막극에 독일어 번역으로 작곡한것이다 슈트라우스는 드라마의 섬뜩한 분위기를 관현악의 찬란함, 새로운 리듬, 절묘한 묘사적인 화성적 표현으로 사로잡음으로서 예술적인 면이 타락한 면을 극복하는 경지에 오른 음악으로 성경이야기를 퇴폐적으로 번안한 이 극을 빛내고있다. 《엘렉트라-Elektra 1909》에서부터 슈트라우스와 빈의 드라마 작가인 휴고 폰 호프만 슈탈(Hugo von Hofmannsthal 1874-1929)과의 길고 유익한 협력 작업이 시작된다. 호프만 슈탈이 번안한 소포클레스의 극은 긴 단막극 전체에 걸쳐서 광기어린 증오와 복수심을 간조한 다소 편파적인것인데 여기에다 슈트라우스는 불협화음의 날카로움과 외견상 무정부적으로 화성으로 이 전에 알려진 어떤 작품도 능가할수없는 음악을 착상한다 이 무질서는 겉보기에만 그럴뿐이다. 이미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있었음에도 1909년의 청중은 딸림 화음이 으뜸 화음으로 해결되는 것과 같은 류의 화음을 기대하고있었다. 그러나 슈트라우스는 이러한 화음을 거의 쓰지 않았다 후기 낭만주의 지배적인 반음계 화성은 불협화적인 다조성의 페시지에 의해 또한 순수한 온음계적 조성양식에 의해 상쇄된다. 화성의 음향은 하나의 본원적인 화음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할수있다(예19.4a).. 이렇듯 슈트라우스는 이후 일부 20세기 작곡가들에 의해 사용된 기법을 예시하고있다 음악은 유도동기의 사용과 특정한 인물 및 상황과특정한 조의 결합으로 통일성이 한층 더 강화되고있다. 예를 들면 Bb은 아가멤논(Agamemnon), Eb은 크리소테미스(Chrisithemis), C - E의 복합체는 《엘렉트라》의 승리와 연관된다 《엘렉트라》에 연관된 동기에서처럼 3전음(triton) 간격을 둔 화음 관계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불협화음은 선적 대위법 운동의 결과로서 자주 나타나지만 가끔은 충격 효과를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된다.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Electra-엘렉트라>화성의 예 ●
《살로메》와 《엘렉트라》는 1900년대의 고상한 청중을 분개시켰다. 전자는 주제로 후자는 음악(화성)으로 그렇게 한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판도 수그러졌고 한 때는 공포스러운 불협화음 음향이 일반적으로 들리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의미가 있으며 높이 평가되어야 할 부분은 인물과 줄거리를 특징 짓는 악상과 악기 음향을 고안해 내는 그것은 슈트라우스의 놀랄만한 기교라할수있다. 호프만 슈탈의 훌륭한 3막 대본에 기초한 장미의 기사《Der Rosenkavalier 1911》는 우리를 보다 밝은 햇빛의 세계로 우아하고 세련된 에로티시즘과 달콤한 감정의 세계로, 또한 18세기 빈의 길고 흰 가발을 쓴 귀족의 세계로 데려간다 장미의 기사는 슈트라우스의 오페라중에서 걸작이라 할수있다 《살로메》의 무시무시한 화성과 《엘렉트라》의 불협화음은 그 이전의 오페라와 교향시에 나오는 요소들과의 성숙한 종합으로 부드러워지고 있다 극도로 낭만적이고 관능적인 선율 곡선 세련된 반음계적 화성(예 19.5) 마술적인 관현악 음색 소란스러운 리듬 생기있는 희극적 감각 남부 독일의 춤과 민요에서 유래된 특별히 단순화 된 온음계 양식등이 함께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결코 아이러니로 빠지는 한계를 넘지 않는 지배적인 인간적 공감으로서 깊은 의미를 갖는다.. 고전주의를 향하는 이러한 전환에 걸맞게 <장미의 기사>에서는 성악이 다시 한 번 두각을 나타내게 되는데 선율적인 아리아 2중창, 3중창이 관현악적 배경과 엮어지고 매우 교묘하게 짜여진 말 같은(parlando) 대사와 교대된다.. 이러한 앙상블은 고전 오페라에서 처럼 완전히 분리된 번호븥은 오페라는 아니지만 순수한 낭송풍 혹은 기껏해야 관현악에 종속되는 아리오소노래와 같은 바그너적 원리(초기의 슈트라우스 풍)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감상과 희극이 뒤섞인 전체의 음악은 경쾌한 빈 왈츠의 리듬과 선율로 가득차있다..
● R.슈트라우스:오페라-Der Rosenkavalier(장미의 기사) ●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Ariadne auf Naxos 1912》는 원래 몰리에르(Moliere)의 서민 귀족-Le Bpurgeois Gentil homme)을 호프만 슈탈이 개작한 것을 뼈대로하여 다른 부수음악과 함께 작곡된것이다 이 곡은 독립된 작품으로 수정되어(1916) 남아있는데 반은 오페라 부파, 반은 신화적인 드라마이다 근대화된 모차르트 풍의 어법과 소규모 관현악을 사용한 이 즐거운 음악은 고전주의 형식으로 된 레시타티브 앙상블 아리아등을 포함하고 있다..쉽게 말해서 그것은 신 - 고전주의 실내 오페라의 모델인것이다. 그 뒤를 잇는 오페라에서 슈트라우스는 당시 진보적인 흐름에 비교적 영향을 받지않으면서 그가 《장미의 기사》와《아리아드네》에서 확립했던 경향을 지키는 쪽을 택한다 그중 특별히 흥미로운것은 코믹 오페라 《인테르메초-Intermezo 1924》이다 이 곡에서 슈트라우스는 실내 관현악의 부산한 반주를 배경으로 사실적인 말- 레시티티브로 거의 모든 대사를 처리하는 기법을 개척하고있다 또한 이 실내 관현악은 서정적인 간주곡을 연주한다.. 서정적인 희극 《아라벨라-Arabella 1933》는 호프만 슈탈의 대본에 의한 슈트라우스 7곡의 오페라 중 마지막 곡이다 그리고 기악곡인《변용 - Metamorphoses 1945》은 23개의 독주 현악기를 위한 곡으로 슈트라우스 후기 작품중 신고전주의 경향의 예로서 주목되는 작품이다..
♡프린세스 미뉴엣..*♬♡ (Classical Music Critic)
문헌참조 :「서양음악사」 (Grout & Palisca 공저)
● R.Strauss : Opera - Der Rosenkavalier Act.1 ●
● Der Rosenkavalier Act 1 Aria ● Di rigori armato il seno (내 가슴은 괴로움으로 가득 차고)
Di rigori armatoin seno Contro amor mi ribellai Ma fui vintro un baleno In mirar due vaghr rai. Ah! che resiste puoco a stral di fuoco Cor di gelo di fuoco a stral.
My heart steeled by adversity I rebelled against love But in a flash I was conquered on seeing two lovely eyes Alas! How little a heart of ice Can
resist an arrow of
fire. 전환기라 할수있다. <장미의 기사>라는 제목의 뜻은 18세기 오스트리아 궁정의 관습으로 약혼 피로연에서 은으로 만든 장미꽃을 여자에게 바치는데 그 역할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
명사어이다. 관능적으로 강렬한 화성과 오케스트라에 있어서는 바그너의 영향에서 벗어 나는 개성적인 면을 보였으며 모차르트의 색채도
찾아볼수있다. '오크스' 남작의 장미의 기사로 부호인 '파니날' 가에 사자의 자격으로 가서 아름다운 그 집의 딸 '소피' 에게 장미꽃을 건네주면서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희극적인
오페라이다. Marcello Viotti
((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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