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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뉴엣♡。그녀는 예뻤다^^ ★●
le 26 Juille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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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u k j e
세실 미뉴엣 그녀는 예술문화 지식인으로 적어도 1-2주에 한
번은 광화문에서 소격동까지 산책을 즐기는 편이다. 그러한 광화문-소격동 예술문화 산책 일정은 그녀가 오랜동안 가장 정신문화적으로 좋아하는 일상적
프로그램이라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일요일에도 그녀는 그녀의 일상적 주말의
패턴대로 그 뜨거운 7월의 날씨임에도 광화문-소격동 문화 산책길에 나섰다..ㅎ 여전히 해볓은 뜨거웠고 반겨주는 그녀의 여러팬들은 여기 저기서
세실 미뉴엣 예뽀요..^^ 라는 3부 합창의 해피 메아리 덕분에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그러던 중에 산책길 에쎈스, 사진을
찍게되었는데 아주 핸썸한 뾰족한 소년 이미지의 젊은 일본인이 흔쾌히 그녀의 전속 카메라맨이 되어주었다. 그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매우 일본스러운
예의 바른 듯한 젊은 Japanese였는데..아니나 다를까..ㅎ 예뽀요..^^ 하는것이다. 그의 한국말이 재미있고 정겹게 들렸다. 특히 일본
이미지가 강하게 보이는 꽤 인상적인 그런 일본 청년인 듯하다. 사실 미뉴엣 그녀는 자신이 예쁘다는 생각하지않는다. 개인적으로 예쁘다 생각하는
연기자로는 오드리 햅번, 김지미, 정혜정..같은 이미지이다.
그 날에도 소격동 산책길엔 여전히 했볓은 매우 뜨거운 오후였다 아마도 꺄뮈의 이방인
뫼르소가 그러한 햇볓의 강렬함에서 어떤 비극적 충동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볓은 강렬하게 내리쬐고있는 7월의 어느
여름날 뜨거운 한 낮에 사진 찍기는 어려운 작업이었다. 그러함에도 그녀의 미지의 잠정 팬들로부터 "우와 예뽀요..참 예뽀요" 마구마구 날려주는
해피 비타민 덕분에 아마도 세실 미뉴엣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광화문-소격동 산책을 즐겨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 날의 세실 미뉴엣
광화문-소격동 산책길은 좀 특별했다. 그것은 오랫만에 그녀가 최근, 손수 만든 이른바 '미뉴엣 스타일'의 핑크 원피스의 주인공 모델로서 그녀
자신이 보기에도 전형적인 '핑키 프린세스' 그 모드였다. 그러한 열렬한 해피 비타민 신드롬에도 불구하고 언제 부턴가 그런 팬들의 합창 "예뽀요
세실 미뉴엣..우와 프리티 프린세스"..그동안 익히 들어온 행복비타민 버젼에 뭔지 신드렁한 시니컬한 심적 반응으로 모든것이 재미없는 시간들
21세기 현대 요즘의 심리상태인 듯하다..^^ 이젠 그동안의 한결같은 관습적인 찬사버젼, 전통적인 미사여구에 감사는 하지만 즐거워만 해야할 그런
시기는 아닌 듯하다. 그것은 지금까지 그녀의 잊혀진 시간 개념속에서 어느덧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하노라'..'세월 유수하니' '인생
무상'이라는 명제를 조금은 터득할 수 있는 인간의 생체학적인 인생 중반기를 맞는 시기에서 시간의 흐름이라는 휴먼적 공평성 논리, 그 어쩔 수
없는 생물학적 법칙과 순리 그리고 맞닥드려야할 현실때문에..∮。
♡프린세스 세실미뉴엣*♬♡。
((Classical Music Critic))
● 프린세스 미뉴엣..*♬♡ K u k
j e G a l l e r y le 26 July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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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미뉴엣..*♬♡ 광화문 시냇가 July 2010 ●
광화문 외곽에 작은 예쁜 꽃동네 시냇가정원이 생겼더군요 꽤
예뽀요..^^
● 프린세스 미뉴엣♡ 국제갤러리 Sep. 2010 ●
● 프린세스
미뉴엣..*♬♡ 광화문 교보 리모델링 le 22 Oct. 2010 ●
Anne Sophie
Mutter(Violin)
Lambert
Orkis(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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