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버 오케스트라의 대표곡을 소개하는 KCO의 제28회 트로이카콘서트 시리즈가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감각을 가진 두 솔리스트와 함께합니다. 지난 27회 트로이카 시리즈에 이어 음악의 정수인 하이든의 작품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첼로 협주곡 제 2번, 교향곡 제 63번 “La Roxelane(록슬론)” 그리고 영국의 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의 세인트 폴 모음곡으로 맑은 초여름의 계절인 6월,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국 클래식계의 상징적인 단체인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이하 ‘KCO’)의 트로이카콘서트 시리즈가 지난 2월에 이어 28회를 맞이한다. 본 공연은 챔버 오케스트라의 대표곡을 소개하고 두명의 솔리스트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트로이카콘서트 시리즈는 음악의 정수 하이든의 대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