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Schubert : Rozamunde D. 397(Op. 26) : 슈베르트 26세 때 작품으로 1823년 여성 작가 세지(Helmina Chezy)의 희곡 에 붙인 로멘틱한 음악이다 이 곡은 빈에서 초연되었는데 당시 호평을 받아 슈베르트가 무대에 등장하며 박수 갈채를 받은바 있는 명곡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곡은 그 이후 잊혀져있다가 슈베르트 사후 재발견(40년만에)되었고 1867년 다시 공개된다 그리고 슈베르트 로자문데 중 특히 3막 간주곡이 오늘날 연주 빈도가 높은 슈베르트 명곡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곡은 연주 버젼에 따라 9 ~11곡으로 (무용음악 2, 간주곡 3, 합창곡 3, 독창곡 1) 구성, 여전히 오늘 날에도 슈베르트 특히 3막 간주곡에 대한 관심, 연주는 음반, 연주, 유튜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