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Schubert : Rozamunde D. 397(Op. 26) : 슈베르트 26세 때 작품으로 1823년 여성
작가 세지(Helmina Chezy)의 희곡 <시페론의 여왕 로자문데>에 붙인 로멘틱한 음악이다
이 곡은 빈에서 초연되었는데 당시 호평을 받아 슈베르트가 무대에 등장하며 박수
갈채를 받은바 있는 명곡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곡은 그 이후 잊혀져있다가
슈베르트 사후 재발견(40년만에)되었고 1867년 다시 공개된다 그리고 슈베르트 로자문데
중 특히 3막 간주곡이 오늘날 연주 빈도가 높은 슈베르트 명곡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곡은 연주 버젼에 따라 9 ~11곡으로 (무용음악 2, 간주곡 3, 합창곡 3, 독창곡 1) 구성,
여전히 오늘 날에도 슈베르트 <로자문데> 특히 3막 간주곡에 대한 관심, 연주는 음반,
연주, 유튜브를 통해 널리 소개되고 있다
() 마이클 틸슨 토마스 Michael Tilson Thomas 지휘 /
유튜브 오케스트라 You Tube Symphony Orch.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2011년 3월 20일 앵콜 연주
Schubert: Entr'acte no. 3 from "Rosamunde" -
encore from the YouTube Symphony Orchestra concert conducted by
Michael Tilson Thomas at Sydney Opera House on March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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