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 트로이카콘서트 시리즈 25 -
‘실내악의 밤’
지난 6월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9 하반기 시즌을 여는 트로이카콘서트 시리즈 25!
독일 피아노 음악의 전통을 가지고 자기만의 독특한 연주 영역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파 틱(Pathik)이 KCO와 함께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사한다!
창단 11년의 호흡을 자랑하는 KCO 스트링 콰르텟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수준급 연주로 함께 펼치는 실내악의 밤
● 지난 6월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2019 하반기 시즌을 여는 <KCO 트로이카콘서트 시리즈 25>로 오는 9월 4일(수)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본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파틱(Pathik),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 윤동환, 비올리스트 한연숙, 첼리스트 박노을이 함께 서정적이며, 때론 생기가 넘치는 연주로 도흐나니의 피아노 퀸텟 1번을 들려 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파틱(Pathik)과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 김현지, 비올리스트 윤진원, 첼리스트 정재윤이 고전적이며 낭만적인 작품인 브람스 피아노 퀸텟으로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본 공연에는 파워풀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플루티스트 이윤영, 뛰어난 독창성과 음악성으로 탁월한 해석을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전수진과 깊고 풍부한 음색을 지닌 첼리스트 최지호가 베버 트리오를 들려 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파틱(Pathik)과 창단 11년의 호흡을 자랑하는 KCO 스트링 콰르텟,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수준급 연주로 실내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밤이 될 것이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는 2015년 창단 50주년을 맞으며 KCO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는 우리나라 대표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다. KCO는 세계적인 거장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예술고문으로 있다.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의 공연을 통해 ‘유엔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으며 지금까지 총 국내외 660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해냈다. 대한민국 클래식 연주단체로는 최초로 139회의 해외초청연주회 기록을 돌파하였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총 17장의 CD를 발매함으로써 한국 레코딩의 수준향상과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의 선봉에 서왔다.
다가올 2020년에는 국내 민간 단체로서는 최초로 창단 55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2019년 시즌에도 다채롭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KCO 트로이카콘서트 시리즈 25 PROGRAM
C.M.v.Weber - Trio in G minor, Op.63
E.Dohnányi - Piano Quintet No.1
Jo.Brahms - Piano Quintet F minor, Op.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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