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리뷰

다니엘 리 <프리뷰>

미뉴엣♡ 2015. 7. 17. 04:49
♡ Daniel Lee Cello Recital - Preview ♡    2011/05/1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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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iel Lee Cello Recital - Preview ★●

 

 

                                          5월 17일(pm:8) 2011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첼리스트 다니엘 리가 5년만에 한국무대로 돌아온다.

 

『준비된 거장』이라는 나이답지 않은 명성의 다니엘 리는 첼로의 거장인 로스트로포비치의 최연소 제자이며 특별한 제자이기도 했으며, 전세계 클래식 연주자들의 꿈인 노란 레이블 데카레코드와 독점음반을 체결,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장한 무서운 아이돌 스타이기도 하다. 14살에 데뷔한 그는 전세계를 누비며 꾸준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는데, 지난해 초 뉴욕 머킨홀에서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졸탄 코타이의 첼로 솔로소나타 연주를 통해 리사이틀을 성공리에 마친 그는, 세인트 루이스 포스트지에 “믿을 수가 없었다. 혼신의 힘을 다한 그의 연주는 모든 관객들을 일제히 흥분시켰고, 공연의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었다. 다니엘의 연주를 관람하게 된다면 누구나 그가 연주하는 음악과 그의 악기에 혼연일체 되기 때문에 이러한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2010년 그는 미국에서 세인트  폴 챔버 오케스트라와 제임스 맥밀란의 ‘첼로와 스트링을 위한 나무의 키스’를 협연하였다. 그 후 로스앤젤레스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지휘자인 베르나르 라바디의 지휘 아래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하였으며,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예술을 위한 퓰리쳐 재단에서 주최하는 크세나키스의 노모스 알파 공연을 마쳤다. 뛰어난 음악적 직관으로 과거 악보 속에 존재하는 작곡가들을 현재로 옮겨내는 다니엘 리는 이미 국내 팬들에게 여러 차례의 연주회를 통해 힘찬 보잉과 풍부한 음색, 탄탄한 테크닉을 기반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준비된 거장으로서의 음악적 깊이와 성숙함을 느끼게 하였다. 2011년 4월 새 앨범과 함께, 5월에는 고국에서 5년만의 리사이틀을 통해 오랜 침묵을 깨고 새롭게 활동할 그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  P  R  O  G  R  A  M  ■

 

 

                                                     C l a u d e A c h i l l e D e b u  s s y (1862-1918)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Op. 6
                                                             Prologue
                                                             Sérénade : Moderement anime
                                                             Finale : Anime
 
                                                      J o h a n n e s B r a h m s (1833-1897)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2 in F major, Op. 99


                                                             Allergo vivace
                                                             Adagio affettuoso
                                                             Allegro passionato
                                                             Adagio molto


                                                             INTERMISSION


                                                      Z o l t a n K o d a l y (1882-1967)
                                                          Sonata for Solo Cello, Op. 8


                                                             Allegro maestoso ma appassionato
                                                             Adagio (con gran espressiono)
                                                             Allegro molto vivace



● Daniel Lee - Cellist

 


 “내가 15살 때 연주했던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변주곡을 11살의 다니엘은 더 훌륭하게 연주하였다.”
-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다니엘은 어떤 장르의 음악도 할 수 있으며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다니엘에게 ‘우리 이거 한번 해볼까?’라고 물어보면 그는 항상 ‘Yes’라고 대답하고 요요마도 자랑스러워할 만한 대단한 결과물을 내놓을 것 같아서 가끔은 무서울 때가 있다. 한 가지 충격적인 사실은 그는 어떤 첼로 연주에 대해서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 데이비드 로버슨 (세인트루이스 심포니 음악감독)

 

 『준비된 거장』이라는 나이답지 않은 명성의 다니엘 리는 6살의 나이에 첼로에 입문하여 리처드 아론과 함께 수학했다. “더 이상의 제자는 없다”고 공공연히 선언한 첼로의 거장 로스트로 포비치가 자신의 선언을 번복하면서까지 특별한 제자로 삼았을 정도로 음악적 천재성을 보인 그는 11살에 필라델피아 커티스 음악학교에 입학하여 로스트로 포비치의 최연소 제자로 입학했다.. 커티스 음악학교에 있는 동안 올랜도 콜, 윌리엄 플리스, 피터 와일리와 함께 공부했으며, 1994년 14세의 나이에 데카 레코드와 독점음반 계약을 체결하고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니 소타나와 소품 그리고 브람스 소나타 앨범을 발표했다. 2001년에는 21살의 나이로 가장 권위있는 음악상인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를 수상했다. 그 후 볼티모어 심포니, 신시내티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시애틀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면서 솔리스트로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역동성이 넘치는 첼리스트 다니엘 리는 필라델피아 키멜 센터와 보스턴 조단홀, 샌프란시스코 허버트 씨어터, 씨에틀 베나로야 홀을 비롯, 한국과 일본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했다. 시애틀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하자면 “다니엘은 1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경이적인 첼리스트이다. 그는 준비된 자신감을 통해 완벽한 테크닉을 구사하고 젊은 아티스트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숙미 넘치는 연주를 보여주었다. 그는 이미 유망주가 아니라 의심할 나위 없는 메이저 아티스트다”라고 전했다. 그는 스트라우스의 돈키오테와 페카 살로넨 마니아가 포함되어 있는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와 콘체르토에 출연하였으며, 2009년 2월에는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와 함께 엘가의 첼로 콘체르토를 연주하였다. 세인트 루이스 포스트지는 이날 다니엘의 연주에 대해서 “그는 뛰어난 음악적 기교와 해석을 바탕으로 한 연주를 통해 보다 아름답고 깊은 감동을 주는 콘체르토로 만들었다”라 전했다. 또한, 데이비드 로버슨의 지휘아래 오스발도 골리호프의 첼로곡을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와 함께 초연함으로써 2009-2010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의 새로운 시즌을 열었다. 지난해 초 뉴욕 머킨홀에서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졸탄 코타이의 첼로 솔로소나타 연주를 통해 리사이틀을 성공리에 마친 그는, 세인트 루이스 포스트지에 “믿을 수가 없었다. 혼신의 힘을 다한 그의 연주는 모든 관객들을 일제히 흥분시켰고, 공연의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었다. 다니엘의 연주를 관람하게 된다면 누구나 그가 연주하는 음악과 그의 악기에 혼연일체 되기 때문에 이러한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2010년 다니엘은 미국에서 세인트 폴 챔버 오케스트라와 제임스 맥밀란의 ‘첼로와 스트링을 위한 나무의 키스’를 협연하였다. 그 후 로스앤젤레스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지휘자인 베르나르 라바디의 지휘 아래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하였으며,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예술을 위한 퓰리쳐 재단에서 주최하는 크세나키스의 노모스 알파 공연을 마쳤다. 뛰어난 음악적 직관으로 과거 악보 속에 존재하는 작곡가들을 현재로 옮겨내는 다니엘 리는 이미 국내 팬들에게 여러 차례의 연주회를 통해 힘찬 보잉과 풍부한 음색, 탄탄한 테크닉을 기반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준비된 거장으로서의 음악적 깊이와 성숙함을 느끼게 하였다. 2011년 4월 새 앨범과 함께, 5월에는 고국에서 5년만의 리사이틀을 통해 오랜 침묵을 깨고 새롭게 활동할 그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 문정재(Jung-jae Moon) - 피아니스트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학-석사 과정 최우수 졸업,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실내악 최고 연주자 과정 최우수 졸업,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최고연주자(Konzertexamen - SoloKlasse) 수료. Bologna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F. Schubert 국제 콩쿠르 1위, Minerbio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Ovada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Alessandria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Duchi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Torino Racconigi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등 Yehudi Menuhin 재단과 Friedrich-Jurgen-Sellheim 재단에서 선발하는 장학생과 아티스트로 선정. 코리안 심포니, 부천시향, 원주시향, 청주시향, Bologna Symphony Orchestra, Wind Orchestra Hannover, State Orchestra Torino, Alessandria Philharmonic Orchestra, Oslo State Orchestra, Hochschule Chamber Orchestra, Rumania Symphony Orchestra, Hochschule Orchestra Hannover,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등과 협연. NDR Radio Philharmonic "Musiktag", Ensemble der ‘Vienna Symphony Orchestra’ 특별연주, Hannover Opera Orchestra와 미국의 John Cage 학회가 주최인 F. Liszt- John Cage에 초청 연주. 독일 FIFA World Cup 스페셜 전야 연주, 벨기에 Antwerpern Yamaha 국제 음악 페스티발, 북독일 방송(NDR)에서“젊은 예술가 라이브 연주회”에 연주자로 선정되어 출연, Altstadt Festival in Hannover, 오스트리아 Kultur.LEBEN-Veranstaltungsreihe 주최로 어린이 Aids환자를 위한 자선음악회, 베를린 IDRS 페스티발, 서울 국제 음악 페스티발, Mattheiser 국제 음악 페스티발, 오스트리아 Bludenz 음악 페스티발, 독일 Gehrden Kultur Festival과 Garten Kultur Musikfestival, Iserlohn 국제 음악 페스티발 이태리 Bologna 국제 음악 페스티발, 토리노 국제 음악 페스티발, 영국 Bournemouth Lions Clubs International 음악 페스티발에 Opening Concert 독주자로 초청되어 연주, HypoVereinsbank가 선정하는 “Young Musician"로 선정되어 연주, 독일 Braunschweig Classix Festival, 오스트리아 Landecker Festwochen 2009, Bregenzer Festspiele, 체코서 열린 한국-체코 문화교류 특별 콘서트에 협연자로 초청 연주. 현, 독일 Hannover 국립 음대 강사 등 세계를 무대로 년간 80회 이상의 연주로 활발하게 활동 중

 

 

                                          ■ 보도자료 - 마스트미디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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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annes Brahms:Sonata for Cello and Piano N.1 in e Op.38 ■

                                            Plays by Daniel Schaffran(C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