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바하오케스트라 콘서트(II) ♡ 2006/07/22 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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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 ((C O N C
E R T R E V I E
W)) (예술의 전당)
금세기 최고(最古)의 오케스트라 - 260 여년의 음악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명문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바하오케스트라 내한 연주가 7월 19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다..라이프 치히 게반트 하우스하면 우선 J.S Bach - F. Mendelssohn - Karl Richter의 이름이 스쳐지나간다.. 그만큼 이들 3인의 음악가와 게반트하우스는 음악사적으로 중요한 음악관계 의미를 갖는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에 대한 청중의 필요 충분적 조건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J.S Bach - 부란덴부르그 전 6곡의 프로그램에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와 대 바하의 음악 친밀도 - 친화적인 관계를 생각해볼수있다.. 프로그램 1 - 2부에 걸쳐서 진행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J.S Bach - 브란덴부르그 협주곡 ● No.1 BWV 1046 - ● No.5 BWV 1050 - ● No.4 BWV 1049 & ● No.3 BWV 1048 - ● No.6 BWV 1051 - ● No.2 BWV 1047에서 연주 색채와 연주 완성도적인 차별화가 분명한 진행으로 그것은 1부 연주 : 2부 연주 = 플러스 알파의 감동 : 마이너스 알파의 감동 그것이다.. 플러스 알파의 감동을 이끌어낸 1부 연주 부란덴부르그 No.1 - No.5 - No. 4에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의 오랜 음악전통 이 살아있는 단아한 음색과 음향 - 어코스틱한 아날로그 성향의 자연적인 음향 컬러가 선명한 관현악 색채로 그것은 고전 바로크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보여준 전형적인 고전 바로크의 아름다운 명연으로 기록된다.. 특히 1부 연주에서의 하일라이트 명연으로는 부란덴부르그 No.5 BWV 1050 으로 쳄발로 - 플릇 주자의 돋보이는 명연과 함께 악장 풍케의 뛰어난 바이올린 호연이 어우러진 게반트하우스 13인 의 멤버가 빚어내는 화성의 조화 화음의 조화는 게반트하우스의 옛 명성 그대로의 감동적인 명연의 명 장면이라 할수있다. 반면에 마이너스 알파의 감동이라 할수있는 2부연주 부란덴부르그 No.3 - No.6 - No. 2에서 마이너스 2퍼센트의 아쉬움이라면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의 보다 빠른 템포의 경향 - 축소지향의 악기편성 목관음향의 지배적인 경향이라 할수있다. 놀라운것은 그러한 소규모적 오케스트라 편성 - 바이올린(2) 비올라(1) + Cello(3) + 더블베이스(1)..7인 편성의 연주에서 분출되는 브란덴부르그 No.6의 연주효과 는 기대 이상의 연주 완성도를 보여준 이례적인 연주로 음악경제 원칙의 긍정적인 면을 보여준 연주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의 특별한 구성의 특별한 브란덴부르그의 인상적인 연주로 평가된다.. 창단 2세기 반이라는 오랜 음악역사가 말해주듯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의 오랜 음악전통 - 역사적인 음악 노하우를 만나본 이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에서 오케스트라의 외형적 인 화려한 세련된 현대적인 음향 색체엔 다소 미흡했지만 클래식의 단아함 바로크의 우아함이 공존하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의 관현악의 전통적 톤 컬러를 사실적으로 진솔하게 보여준 J.S Bach 명연 으로 그것은 브란덴부르그 전 6곡의 연주 퍼레이드에서 세계 최고의 명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의 장구한 음악역사 그 전통의 미는 빛나고있었다..
■ P R O G R A M ■
● J.S Bach : Brandenbrugische Konzerte
No.1. F dur. BWV 1040 No.5. D dur BWV 1050.
No.4 G dur BWV 1049.
■ I N T E R M I S S I O N ■
● J.S Bach : Brandenbrugische Konzerte No.3 G dur BWV 1048.
No.6 B dur BWV 1051.
No.2 F dur BWV 1047. ♡프린세스 미뉴엣...*♬♡ (Classical Music Crir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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