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소천~*(2021 10.15 - 오전 7:10)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어제 오전 7시 10분, 소천하셨습니다 그렇게 급히 가실줄 몰랐습니다 엄마방을 둘러보아도 유품을 정리하면서도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마를 날 없습니다 엄마 그렇게 총총 떠나시다니 '널 두고 눈 못감는다' 하셨잖아요... 이제 아픔없는 하늘 나라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Episodes 2021.10.16
10월의 프롬나드~* 어머니의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서 병원에 다니느라 언제 10월이 왔는지 계절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게 10월이라는 시점에 서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여전히 슬픈 시간이다 SNS 추억의 시간여행을 보니 가 소개된다. 저 때만해도 10월이면 미술관 산책으로 즐거운 행복한 시절이었음을 확인하며 그런 시간이 다시 오길 기원한다~ Episodes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