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오푸스 콘서트를 통해서 로베르트 슈만과 휴고 볼프의 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다 (2021. 11. 6. SAT 5: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는 로베르트 슈만의 휴고 볼프의 을 인용, 편곡해서 '그 남자 그 여자' 라는 스토리로 성악적 품격과 로멘틱을 부가한 콘서트로 임선혜(소프라노) / 키어런 카럴(테너) / 랄프 고토니 편곡 / 앙상블 오푸스가 참여하는 앙상블 콘서트로 그것은 공통관습시대적 콘서트 레퍼토리로는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차별화된 주목되는 프로그램으로 이 가을, 계절에 어울리는 의미있는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랄프 고토니의 편곡에 관심을 모으는 상황에서 특히 이번 에서 로베르트 슈만 - 휴고 볼프의 가곡이 갖는 성악적인 美, 그 예술성에 대한 의미를 재 조명하는 어떤 계기가 될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