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 ★●
-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23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수석을 거쳐
현재 LA 필하모닉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가 인정한 테크니션 데니스 브리아코프의 협연!
P R O G R A M
● Edvard Grieg(1843-1907) - Holberg Suite, Op.40
● Thierry Huillet(1965- ) – Concerto Porteno for violin and orchestra
● J.S.Bach(1685-1750) - Concerto for 2 flutes (arrangement based on J.S.Bach –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 BWV 1043)
● Josef Suk(1874-1935) - Serenade in E-Flat Major, Op.6
데
데니스 브리아코프협연(LA필하모닉 플릇수석)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CO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23>이 오는 3월 30일(토)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 날 협연자로 나서는 데니스 브리아코프는 영국 왕립음악원 졸업 후 교수를 역임했다. 뮌헨 ARD, 장 피에르 랑팔 등 국제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하며, 2015년부터는 LA필하모닉 플루트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의 연주는 정통 플루트 레퍼토리의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레퍼토리를 확장하여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로 연주하는 협주곡이나 소나타를 플루트 버전으로 옮겨 연주하며 화려한 테크닉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는 2015년 창단 50주년을 맞으며 KCO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는 우리나라 대표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다. KCO는 세계적인 거장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예술고문으로 있다.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의 공연을 통해 ‘유엔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으며 지금까지 총 국내외 651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해냈다. 대한민국 클래식 연주단체로는 최초로 136회의 해외초청연주회 기록을 돌파하였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총 17장의 CD를 발매함으로써 한국 레코딩의 수준향상과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의 선봉에 서왔다.
다가올 2020년에는 국내 민간 단체로서는 최초로 창단 55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2019년 시즌에도 다채롭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KCO 트로이카 콘서트 23 PROGRAM
Edvard Grieg(1843-1907) - Holberg Suite, Op.40
Thierry Huillet(1965- ) – Concerto Porteno for violin and orchestra
J.S.Bach(1685-1750) - Concerto for 2 flutes (arrangement based on J.S.Bach –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 BWV 1043)
Josef Suk(1874-1935) - Serenade in E-Flat Major, O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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