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리뷰

마르틴 슈타트펠트 피아노 리사이틀

미뉴엣♡ 2018. 4. 15. 16:27

 

 

 


                                     ●★ 마르틴 슈타트펠트 피아노 리사이틀 ★●

                                               Martin Stadtfeld Piano Recital

                                                         P r e v i e w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pm 8) ; 4월 24일(화) 2018 

 

 

of the Bach, by the Stadtfeld, for the audience

바흐 파르티타 중 샤콘느 BWV 1004 (슈타트펠트 편곡) (한국 초연)
슈타트펠트 바흐 오마주 (한국 초연)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 960

 


마르틴 슈타트펠트
“슈타트펠트는 바로크시대와 낭만시대 작품의 정통을 찌르면서도 명확히 구조화된 접근을 선사한다. …그리고 언제나 작품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음악을 이끌어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
-Frankfurter Neue Presse

 

매서운 추위 속에서 더더욱 기다려지는 봄과 함께 독일의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가 한국을 방문한다. 2009년 첫 내한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는 마르틴 슈타트펠트는 1997년 파리 루빈스타인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2001년 부조니 콩쿠르 1위 입상, 2002년 라이프치히 국제 바흐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독일을 대표할 만한 대형 피아니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바흐의 해석에 탁월한 결과물을 내고 있으며 슈베르트, 멘델스존 슈만의 작품에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소니클래식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마르틴은 수많은 앨범을 출반하였으며 몇 년 전부터 자신이 작곡한 작품을 발표해 왔다. 조금씩 내보인 그의 작품이 청중과 평론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슈타트펠트는 드디어 본격적으로 소개할 계획을 세웠으며 2018년 투어 연주는 그 첫번째 시도다.

 

of the Bach, by the Stadtfeld, for the audience

그가 재 편곡한 바흐의 ‘샤콘느’와 ‘바흐에 대한 오마주’라고 이름지은 12개의 모음곡을 발표하는데 이는 바흐의 평균율 곡집의 기본적인 조성 선택의 구조와 같은 방식으로 12개의 모든 조성을 포함하고 있다. 부조니를 능가하는 샤콘느라고 평가받는 슈타트펠트의 그것은 바흐의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 볼만하다. 현대에 와서 연주자와 작곡가의 경계가 생겨났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모든 위대한 연주자는 작곡가였다. 슈타트펠트는 이 전통을 충실히 따라가는 현대의 진정한 음악가다.
슈베르트에 대한 슈타트펠트의 관심과 끊임없는 연구는 놀라울 정도다. 그의 슈베르트는 피아노의 모든 성부가 그야말로 ‘노래’한다는 표현이 걸맞을 것이다. 40분이 넘는 슈베르트의 대작인 B♭ 장조 소나타 D 960에서 이 젊은 천재 음악가의 장대한 도전이 어떤 결실을 맺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Bach Chaconne BWV1004

이번 리사이틀에서 그가 재편곡한 바흐의 ‘샤콘느’ BWV1004의 원곡이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라는건 이미 알려져 있을 정도로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 모두에게 사랑받는 곡이다. 바흐의 아내인 마리아 바르바라의 죽음과 연계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올 정도로 슬프고 비통한 느낌이 진한 곡이다. 바이올린의 솔로악기로써의 특성을 극대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작품은 바이올리니스트들의 단골 레퍼토리일 뿐 만 아니라 많은 피아니스트의 손을 거쳐 편곡되었다. 대부분 작품의 각색에 있어 원작의 평을 넘지 못하는 것이 예사이지만 가장 많이 연주되는 부조니의 편곡은 재창조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각종 화려하고 독창적인 기법들을 구사하였다. 여기에 부조니를 능가하는 샤콘느라고 평가받는 슈타트펠트는 어떤 해석과 기발함으로 한국 관객을 놀라게 해줄지 매우 기대된다.

 

Bach to Hommage
 샤콘느와 더불어 한국에서 초연하는 슈타트펠트의 작품 ‘바흐에 대한 오마주’는 피아노음악의 구약성서라 불리는 바흐의 평균율곡집의 기본적인 조성 선택의 구조와 같은 방식으로 작곡되었다. 평균율이 나오기 이전, 순정율이라는 조율법을 사용하던 음악가들은 같은 이름의 음계안에서도 조율하는 사람에 의해 음에 차이가 발생하곤 했다. 이를 모든 음악가가 같은 음정을 낼 수 있도록 평균율이라는 조율법으로 작곡한 대표적인 작품이 바흐의 평균율곡집이다. 바흐의 평균율곡집은 총12개의 조성을 각각의 작품으로 작곡하여 모든 조의 연주를 가능케 하는 시도의 산물이자 음악적으로도 훌륭한 작품이다. 이와 같은 바흐의 시도를 현대의 연주가인 슈타트펠트가 오마주한다. 프로그램을 보면 바흐의 평균율과 같이 총 12작품이 조성별로 작곡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흐의 평균율을 오마주하려던 시도는 과거 쇼팽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21세기의 연주자인 슈타트펠트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작곡가로써 한국의 관객들에게 재조명될 것이다.

 

Schubert Piano Sonata D960
독일의 낭만작품에도 빼어난 연주를 자랑하는 슈타트펠트가 이 날 마지막으로 연주할 곡은 슈베르트의 피아노소나타 D960이다. 이 작품은 슈베르트의 마지막 소나타로 작품 발표 당시에는 너무 길고 내향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현재 감정의 긴장과 서정적인 사색이 이루는 섬세한 균형 때문에 현대인에게 사랑받는 피아노 소나타 중에 한 작품이 되었다. 이미 소니와 함께 슈베르트 피아노소나타 D960을 녹음한 슈타트펠트는 이 작품에 대해서 고통과 우울함이 아닌 애수(“슬픔으로 에워싸인 고치”)를 들려주고 싶다고 한 바 있다. 슈베르트의 통역자로써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된다.

 

2018서울국제음악제와 로컬프라이스티켓 프로젝트
2018년 4월 24일(화)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마르틴 슈타트펠트 피아노 리사이틀은 10주년을 맞이하는 2018서울국제음악제의 봄 음악회로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라는 모토로 2009년 개최된 이래 매 해 수교국을 선정해온 서울국제음악제는 올 해 10주년을 맞이하여 10개국의 연주자와 음악을 소개한다.

특히 서울국제음악제는 2017년부터 방한 연주자의 현지 티켓 가격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로컬프라이스티켓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다. 지난해 핀란드의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준 라티심포니의 공연도 4만원대의 티켓가격을 책정, 클래식애호가는 물론 입문자의 귀도 사로잡았다. 아쉽게 작년 서울국제음악제를 놓친 분들에게는 올해도 진행되는 로컬프라이스티켓 프로젝트로 다가오는 서울국제음악제가 더욱 기다려질 것이다. 마르틴 슈타트펠트의 리사이틀에서 2만원대와 4만원대의 티켓 정책을 실시한다. 독일에서 찾아온 젊은 연주자가 연주하는 독일의 음악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opus@opuscorp.org

 

PROGRAM


바흐 파르티타 중 샤콘느 BWV 1004 (슈타트펠트 편곡) (한국 초연)
J. S. Bach Chaconne from the partiture in d minor for solo violin BWV 1004 (Arr. Stadtfeld) (Korean Priemere)


슈타트펠트 바흐 오마주 (한국 초연)
M. Stadtfeld Hommage to Bach – 12 pieces (Korean Priemere)


C Prelude
D♭ Choral
D Canoncial variation over B-A-C-H
E♭ Choral Prelude and canon over two themes
E  Minuet
F Pastorella
F# Echo
G Sicillano
A♭ Präludium und Fugue
A Ricercar
B Gugue
H Choral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 960
F. Schubert Piano Sonata in Bb Major D 960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2002년 제13회 라이프치히 국제 바흐 음악 콩쿠르 우승 (독일인 최초)
2001년 볼차노 부조니 콩쿠르 우승
1997년 파리 니콜라이 루빈스타인 콩쿠르 우승
소니클래식 발매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 에코클래식상 수상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빈 심포니, 체코 필하모닉,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연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라인가우 페스티벌,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라이프치히 바흐 페스티벌, 슈투트가르트 바흐 페스티벌, 로켄하우스 실내악 페스티벌, 류블리아나 페스티벌, 메뉴인 페스티벌 등 초청연주

 

 

마르틴 슈타트펠트 피아노 리사이틀

of the Bach by the Stadtfeld, for the People

 

J.S.Bach-바흐 ; 바이올린을 위한 피르티타 중 샤콘느 d단조 BWV 1004

슈타트펠트 편곡(한국초연)

 

M. Stadtfeld-슈타트펠트 ; Hommage to Bach/12pieces

바흐 오마주(한국초연)

 

F.Schubert ; Piano Sonata Bb Major D.960

 

 

 

● 마르틴 슈타트펠트 바흐 오마주 - REVIEW

 

● 바흐 오마주에 대해 바흐 자신은 어떻게 생각할까?

 

● 슈타트펠트 - 바흐 오마주

 

"최근 몇 년간 나는 캐논 곡이 대부분인 바흐의 후기작품들을 자세히 공부했다(‘음악의 헌정,’ ‘골드베르크의 첫 8음조에 의한 14개 카논 등과 같은 작품들이었다.

 

나는 바흐로부터 영감을 받은 캐논들을 직접 작곡하기 시작했고 바흐의 음악과 클래식 음악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깊이 생각해보았다. 각 의 구체적인 성격에 대한 물음들이 상당히 흥미로운 깨달음을 제시해주었다(현대음악의 선율에서는 그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피아노의 역사적인 선율에 한해 적용된다)

 

내가 작곡한 12개의 작품들은 바흐에 대한 헌정곡들이자 하모니와 리듬의 원칙, 그리고 각 음에서의 개성과 감성이 묻어나는 모든 음악에 대한 헌정 들이다. 각곡은 음계의 12단계 중 하나의 음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그 음의 장조와 단조의 모습을 보여준다.(‘Siciliano-시칠리아노라는 곡만 유일하게 단조만 보여준다) 각 음의 장조는 대체적으로 인간의 자연스런 모습을 상징하고 단조는 문화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다시 말해서 장조는 자연스런 흐름의 한 부분으로 단순히 존재하는 것을 뜻하고 단조는 고민하고 생각하고 의심하는 것을 뜻한다.

 

내가 사용하는 제목들은 대부분 바흐가 많이 사용했던 제목이고 이 중 몇 가지는 바흐가 가끔 사용했던 제목들이다(‘Echo-메아리는 프랑스 오버추어에만 사용되었고, Ricerar-리체르카레은 그의 음악의 헌정에서 사용되는 푸가의 고어이다) 바흐의 이름을 알파벳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도 독일에서만 가능하다. 독일에서는 Bb(cb)b로 불리고 bh로 불리기 때문이다.(바흐가 푸가의 기법의 끝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기 때문에 이것은 슈만과 리스츠와 같은 낭만파에게도 중요한 암호가 되었다)"

 

 

볼차노 부조니 콩쿨(2001), 2002년 라이프치히 바흐콩쿨 우승자 마르틴 슈타트펠트, 그는 10년간 바흐의 음악과 독일 낭만파 음악가들의 뛰어난 해석자로 평가받는 독일의 젊은 천재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내한 연주가 지난 42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다. 우선적으로 마르틴 슈타트펠트 내한 연주 헤드라인 워딩 - ‘젊은 천재음악가의 장대한 도전이라는 에서 청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요즘 세대 천재음악가가 존재할까하는 다소 의아심으로 그의 피아노 리사이틀 타이틀(주제) Hommage to Bach 바흐 오마주(한국초연)를 만나보기로 한다.

 

● 프로그램 * J.S 바흐 ;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중 샤콘느 d단조 BWV 1004(슈타트펠트 편곡) * M. 슈타트펠트 ; 바흐 오마주(한국초연) *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Bb장조 D.960 프로그램에서 대 바흐의 절대적인 신봉자라는 인식을 하게 되는 상황에서 프로그램 레퍼토리 3곡 중 2곡이 피아니스트에 의한 바흐작품 편 작곡, 연주자라는 사실에 마르틴 슈타트펠트의 피아니스트로서의 천재성을 확인한다. 그것은 탁월한 테크니컬을 기반으로 하는 바흐 파르티타 2번 샤콘느, 그것은 16세기 샤콘느의 영역을 단순한 무곡으로가 아닌 피아노의 피아니즘으로 확대하는 의미로 톤, 테크에서 비교적인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연출한 마르틴 슈타트펠트의 차별화된 바흐 명작 명연으로 연주자의 편작곡적 작품성이 높이 평가된다. 그리고 12개의 바흐 오마주, 마르틴 슈타트펠트 연주포스터에서 이미 주목받는 레퍼투어로서 그 제목에서 슈타트펠트 그는 대 바흐의 집중 연구자로서 바흐에 대한 깊은 존경, 구도자적 연주자로서 진정한 천재음악가의 장대한 도전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장대한 명작명연으로 이보다 완벽한 바흐 오마주 - 명연주적 논문이 또 있을까 하는 감동으로 슈타트펠트의 바흐 오마주에 대한 청자의 관심도는 높아만 갔다. 특히 12개의 바흐 오마주를 포함해서 러닝타임이 60분을 기록하는 장대한 연주시간으로 대 바흐 - 마르틴 슈타트펠트의 신화적, 음악적 존경, 교감, 신앙 그러한 면을 만나본 대 바흐와 슈타트펠트 2인의 축제현장으로 그것은 바흐에서 21세기 현대에 이르는 건반음악의 신비와 미학적 범위를 연주에 의한 재현으로 중세, 고전, 낭만, 현대가 공존하는 총집합적 건반음악에 대한 집중 이슈로 젊은 피아니스트 슈타트펠트의 마에스트로적 기질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그러한 슈타트펠트 바흐 오마주에서 관객, 청자는 다시 한번 슈타트펠트 오마주를 연발하는 시간으로 마르틴 슈타트펠트, 그는 바흐음악의 음악적 정체성 해석에 통달한 또 하나의 진정한 Bach 스페셜리스트로 평가된다. 슈타트펠트에 있어서 대 바흐는 대 작곡가에 앞서 운명적 절대자로 존재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절대적 신봉자로 음악적 공존, 공유자임을 그의 바흐 오마주에서 확인시켜주었다

 

그리고 슈베르트 소나타 D.960 ; 슈베르트의 심리적 고통, 우울함이 내포돼있는 소나타 D.960 슈베르트의 후기 명작이라 할 수 있다 마르틴 슈타트펠트 역시 그러한 면을 비중있게 해석한 진행으로 다소 빠른 1악장 서주 주제부분에서 슈베르트의 전형적 서정성이 섬세한 톤 테이스트 구조로 피아노의 물리학자, 인상을 갖게 하는 매우 분석적인 정교한 진행이다 1-2-3-4 전 악장에서 섬세함, 리듬감, 템포적 상황은 피아노(p) ; 포르테(f)의 대비에서 슈베르트 소나타 D.960이 갖는 서정적 정통성을 확연히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다소 빠른 템포적 경향이지만 슈베르트 D.960의 전형적 서정성(애수, 감성) - 아름다움의 미적구조는 높이 평가되는 상황으로 그것은 프란츠 슈베르트 D.960 소나타의 고유적 캐릭터라 할 수 있는 미적, 애수적 고유성이 피아니스트의 연주미학, 연주철학으로 승화되는 명작명연으로 21세기적 피아노의 시인, 피아노의 철학자라는 합리적인 평가이다. 따라서 슈베르트 해석에서도 여전히 바흐 오마주에 이어진 마르틴 슈타트펠트의 슈베르트에 대한 오마주를 그려볼 수 있다. 그것은 바흐에 대한 오마주의 연장선상에서 음악사상적으로 일맥상통하는 슈베르트의 오마주를 연상할 수 있는 명연구조로 슬픔이라는 추상성을 거울에 비추이는정결한 피아노의 시인의 이미지로 다가온다

 

마르틴 슈타트펠트의 오늘의 명연이라할 수 있는 [바흐 오마주]에 대한 바흐의 생각을 추측해 본다면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역시 현존 천재 피아니스트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경이감을 표하지 않을까 판단된다. 따라서 21세기 젊은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오늘의 프로그램 - 바흐 오마주와 슈베르트 D.960 소나타에서 우리는 최적화된 피아니즘, 피아니시모적인 미학, 서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그것은 현존 진정한 연구하는 음악인으로서 구도자적인 천재 피아니스트, 음악가를 만나본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마르틴 슈타트펠트, 그는 분명히 21세기적 피아노의 고품격 서정시인으로 존재할 것이다.

 

 

                                                                                         ● 음악평론가 - 여세실 미뉴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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