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리뷰

민유경 모차르트 시리즈~

미뉴엣♡ 2018. 6. 18. 08:01

 

 

 

 

                         ●★ W.A. MOZART 16 SONATAS and 2 VARIATIONS for PIANO and VIOLIN ★●

 

                                                     YOOKYUNG MIN VIOLIN RECITAL

 

                                                      바이올린 민유경 / 피아노 정재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2018. 6. 17 Sun 8 pm)

 

 

 

 

Series 3

 

● Sonata in Eb KV. 302

● Sonata in Eb KV. 481

● Sonata in F KV. 377

● Sonata in Bb KV. 454

 

 

Series 4

 

● Sonata in F KV. 547

● Sonata in Bb KV. 378

● Sonata in e KV. 304

● Sonata in A KV. 526

 

 

 

● 민유경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 화려한 기교에 더해진 기품있는 서정성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국내 톱솔 리트중 하나이다. 감수성 풍만한 연주로 다른 예술가에도 영감을 주는 이시대 뮤즈로 작고한 시인(무용평론가) 김영태는 그녀에게 두 편의 시를 헌정하기도 했다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기악과에 수석입학, 1년 재학 중 스승인 김남윤 교수를 따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재입학, 3년 만에 조기졸업해서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한 예종 재학 중 1995년 영국의 예프디 메뉴힌 국제 콩쿨에서 3위 입상, 음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것은 순수 국내음악학도로서 국제무대 정식 데뷰로 당시 음악계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 후 도미하여 줄리아드스쿨에서 영예로운 휘태커 기금의 수혜자로 오케스트라부문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그 후 뉴욕 주립 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일보 콩쿨 1, 중앙일보 콩쿨 1, KBS 신인음악 콩쿨 대상 등 주요 수상경력자로 해외에서는 CORPUS CRISTI YOUNSG ARTIST 콩쿨 1, MANHATTAN SIBEILIUS 콩쿨 1, 특히 워싱톤 국제 콩쿨에서는 현악부문 1위 및 청중상 등 3개 특별상을 받았다. 김남윤, 배익환, 이성주, 정준수, 글렌 딕테로, 도널드 와일러스타인, 미첼스턴을 사사했다

 

KBS교향악단, 서울 시향 등 부천, 수원, 성남, 울산, 청주, 충남교향악단, 뉴서울 필하코닉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한 바 있다.

 

현재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화음 챔버, SCS멤버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사용 악기는 <1712 조셉 과르네리>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