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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로크합주단 콘서트 프리뷰

미뉴엣♡ 2015. 10. 27. 08:59

♡ 서울바로크합주단 프리뷰 ♡    2015/10/27 04:21

 

http://blog.chosun.com/minuette/7855889   

 

 

 

 

 

 

●★ 서울바로크합주단 특별정기연주회 ★●

 

 

 

예술의전당 11눨 29일(pm : 5) 

 

 

초청지휘 & 피아노: 랄프 고토니 / 음악감독 및 리더: 김 민

피아노: 박종화 / 마림바: 한문경 / 작곡가: 류재준


 

P R O G R A M

 

 

                                       ● W. A. Mozart - Symphony No.29 in A Major, K.201

                                       ● JeaJoon Ryu - Concerto for Marimba [세계초연]

                                       ● W. A. Mozart - Concerto for 2 Pianos in E-flat Major, K.365

                                       ● S. Prokofiev - Symphony No.1 in D Major, Op.25 "Classical symphony"

 

 

 

핀란드의 거장인 지휘자겸 피아니스트 랄프 고토니가 한국 젊은 거장피아니스트 박종화와 함께 모차르트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선보이며

그의 지휘로 프로코피예프의 걸작 “Classical Symphony”, 그리고 모차르트 교향곡 제29번이 연주된다.

또한 서울바로크합주단(KCO) 창단 50주년 기념 위촉 작품인 류재준의 마림바 협주곡이 비상한 연주력을 가진 한문경의 연주로 세계초연 된다!

 

 

국내 민간 챔버 오케스트라로는 최초로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Korean Chamber Orchestra(음악감독 김 민)의 힘찬 행보가 연이어지는 가운데 서울바로크합주단 창단 50주년 기념 <특별정기연주회 5>로 핀란드의 거장 지휘자겸 피아니스트인 랄프 고토니의 지휘와 함께 연주된다.

 

본 공연에서는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던 랄프 고토니가 지난 KCO의 유럽투어에 이어 다시 한번 서울에서 호흡을 맞추며 프로피예프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Classical Symphony”가 연주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랄프 고토니와 함께 모차르트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창단 50주년을 기념하여 작곡가 류재준의 위촉 작품 마림바 협주곡이 국내 클래식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실력과 연주력을 두루 겸비한 퍼커셔니스트 한문경의 연주로 들려질 예정이다. 이처럼 다채롭고 실험적인 프로그램들과 함께 569번째 공연으로 찾아올 KCO는 발전하는 모습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바로크합주단은 1965년 창단된 우리나라 최고의 챔버 오케스트라이자 지난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유럽투어와 3월 폴란드 제 19회 베토벤 페스티벌 해외초청 공연, 5월 중국 베이징 NCPA May 페스티벌을 포함하여 해외초청공연 총 125회를 돌파한 국내의 대표적인 민간오케스트라이다. 서울대학교 고 전봉초 교수에 의해 창단된 이후 국내에서 활동하다가 바이올리니스트 김 민을 음악감독으로 맞아들인 1979년부터 국내최초로 지휘자 없는 악장중심의 전문 실내악단으로 재편성되어 지금까지 국내외 570여회가 넘는 연주회를 소화하며 한국 실내악단의 살아있는 산 증인이자 대표 실내악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2012년도에 러시아, 브라질에 한국 클래식 단체 최초로 초청되었으며 2013년에는 아시아의 문화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카오 문화청의 초청으로 27회 마카오 국제음악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였다. 최근에는 유럽 4대 주요공연장에서 공식 초청연주를 성황리에 마치었고, 폴란드 제19회 베토벤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연주단체로는 유일하게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명실 공히 한국의 대표 글로벌 챔버 오케스트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24일부터 111일까지 진행된 <서울바로크합주단 창단 50주년 기념 월드투어 시리즈 4 - 미국투어>를 통하여 뉴욕의 카네기홀에서는 유네스코 7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의 의미로 각국 외교 정상들이 모일 이 자리에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할 예정일 뿐만 아니라, 보스턴의 조르던홀에서 초청연주회를 통해 미국 교민사회에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시켜주는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다.

 

 

 

 

P R O G R A M

 

 

W. A. Mozart - Symphony No.29 in A Major, K.201

JeaJoon Ryu - Concerto for Marimba [세계초연]

W. A. Mozart - Concerto for 2 Pianos in E-flat Major, K.365

S. Prokofiev - Symphony No.1 in D Major, Op.25 "Classical symphony"

 

연주자와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서울바로크합주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