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 A R I E ♡ 2006/02/20 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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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ie - Bright Pink Rose ●
●★ M A R I E ★●
G. Apollinaire 처녀로서 당신은 춤 추었습니다. 이제 도모(祖 母)로서 당신은 춤 추시겠습니까 지금 뛰넘기를 하는건 마클로트 종 소리는 다 같이 울릴텐데 마리여 당신은 언제 돌아오십니까 가면은 말이 없고 음악은 멀리서 들려온다 마치 하늘에서 들려오듯이 그래요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싶어요 나의 이 병은 달콤하지요 양들은 눈 속으로 걸어간다 솜털 눈송이 은가루 눈송이 속으로 병사들은 지나가는데 나는 왜 갖지 못 했는가 나 만의 마음을 어찌하랴 이 변덕쟁이 마음을 거품이는 바다같은 그대의 곱슬머리는 어찌되는가 아 그대의 머리는 어찌 되느가 우리들의 맹세로 파묻힌 낙엽같은 당신의 손은 어찌되는가 옛날 책을 팔에 끼고 나는 세느강 가를 거닐고 있었다 세느강은 내 슬픔과도 같이 끊임없이 흘러가는데 언제 이런 세월은 끝날것인가 송 재 영 옮김 ●★ M A R I E ★● G. Apollinaire Vous y dansiez petite fille Y danserez - vous mere - grand C'est maclotte qui sautille Toutes les cloches sonneront Quand donc reviendrez - vous Marie Les masques sont silent cieux Et la musique est si loin taine Qu'elle semble venir des cieux Oui je veux vous aimer mais vous aimer a peine Et mon mal est delicieux Les brebis s'en vont dans la neige Flocons de laine et ceux d'argent Des soldat passent et que n'ai - je Un coeur a moi ce coeur changeant Changeant et puis encor que sais - je sais - Je ou s'en iront tes cheveux Crepus comme mer qui moutonne Sais - je ou s'en iront tes cheveux Et tes main feuilles de l'autonne Que jonchent aussi nos a veux Je passais au bord de la seine Un livre ancien sous le bras Le fleuve est pareil a ma peine Il s'ecoule et netarait pas Quand donc finira la semaine 오늘의 영미시 산책은 미라보 다리 - 로 잘 알려진 프랑스 20세기 시인 Guillaumme Apollinaire - MARIE를 감상 하기로 합니다. 시 전체를 읽어보면 무언지 미라보 다리를 연상하게 하는 시의 느낌입니다.. 그것은 시인 아폴리네르와의 연인 관계에 있었던 Marie Laurencin 과의 러브 - 스토리를 표현한 시의 내용이라서 그렇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폴리네르의 시 - <마 리>와 어울리는 앙상블 음악으로는 J. S Bach를 비롯해서 5곡을 준비했습니다..그리고 앙상블 음악에 소개되는 연주자는 참고적인 사항입니다...역시 오늘도 음악 부재상황 여러분의 양해 구합니다. ● J.S Bach - 무반주 바이올린 Partita No.2 in d. BWV - 1004...Uto Ughi.(Violin) ● J. Brahms - Violin Sonata in G. Op. 78.. Josef Suk.(Violin) - Julius Katchen.(Piano) ● J. Sibelius - 현악 4중주 in d. OP.56....New Helsinki Quartte ● A. Dvorak - 피아노 5중주.in A. .. Andreas Haeflinger(Piano) Takcs Quartet. ● S. 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 2. in C. Op.18..Sviatislav Richter.(Piano) & Kurt Sandering.(Con) / Leningrad Philharmonic Orchestra..
1880년 로마에서 출생한 Guillaumme Apllinaire.(기욤 아폴리네르) .. 그의 본명은 Guillaumme - Albert - Waldimir - Alexandre - Apollinaire - Kostrowitzky..이다.... 이렇게 긴 그의 이름에서 기욤 아폴리네르 - G. Apollinaire의 복잡한 그의 가계 - 가정 환경을 말해 주고있다.. 남방적인 그의 호탕한 기질은 일찍부터 매사에 그를 정열적이며 적극적인 인물로 만들었다..학교 성적은 우수했고 성장함에 따라 술과 도박에 탐닉하는 반면 20세기 초 전위 예술제 - 다다 운동에 피카소 브라크 - 짜라 - 막스 자콥..등과 적극 참여한다.그리고 여류화가 마리 로랑생.- Marie Raurencin. (1885- 1956) 과 만남....그녀는 아폴리네르 생애에 예술적인 면에서 그리고 개인적인 애정에서 마리 로랑생 그녀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다.
기욤 아폴리네르는 다면적으로 이야기 되는 시인으로 근대 예술이 혼돈으로 뭉치어 정화되어 나갔듯이 그의 시 또한 전체적으로 질서를 형성하고 있다기 보다는 오히려 그것을 파괴하고 있다.. 파괴의 미학 .. 이것이 기욤 아폴리네르의 시이다..또한 G. Apollinaire. 그의 시는 보다 읽혀지는 시로서 그것을 읽는 독자의 감성과 뇌리에 하나의 일화 - 하나의 회상 - 어떤 거리의 풍경으로 부각된다. 참고자료 - 민음사 - 세계시인 선
● Minuette - Cecile ● (Classical Music Cri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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