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lary Hahn & English Chamber Orchestra ♡ 2011/03/16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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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한 & 잉글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 - 프리뷰* ★●
4월
12일(pm:8) 2011
● Violinist - Hilary Hahn(Amercian) ●
21세기를 이끄는 최고의 여성 바이올린이스트. 완벽한 바이올리니스트의 표본. 1979년 버지니아주 렉싱턴 태생의 힐러리 한은 3세에 볼티모어로 이주해 피바디 음악원에서 스즈키 메소드로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16세에 졸업요건을 모두 채웠지만 음악원에서 계속남아 어학과 문학을 수강하면서 하이메 라레도 펠릭스 갈라미언 이고르 그라프만 등에게 실내악을 배웠다. 커타스에 입학하고 1년 반이 지난 이후부터 오케스트라 데뷔를 시작해 1995년 로린 마젤/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독일데부를 했고 1999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로 카네기홀에서 데뷔했다. 현재 유럽과 아시아, 북미 각지에서 세계 초 일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는 그녀의 이름이 모두 올라있으며 카네기홀 위그모어홀 등에서 리사이틀 시리즈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4월 베네딕트 16세 교황의 80세 생일축하 연주회의 솔리스트로 선택되었고 이번 시즌에는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 소프라노 클라우디아 쉐퍼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바흐 - 아리아집을 협연했다. 그리고 10여년전부터 소니와 그라모폰에서 11장의 앨범과 DVD를 발매했다. 녹음 레퍼토리는 바흐, 스트라빈스키, 엘가, 베토벤, 모차르트, 파가니니, 슈포어, 번스타인, 코른골드 등 광범위하며 그래미상 디아파종상 등 영예있는 음반상을 수상했다. 2008년 발매한 살로넨 협연 쇤베르크, 시벨리우스 협주곡집은 빌보드 클래식 촤트에 첫주에 1위에 기록, 23주간 촤트에 랭크되었다.2009년 제니퍼 힉돈이 그녀를 위해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을 초연했고 차이콮스키와 함께 앨범에 수록되었다. 유투브에 자신의 채널을 개설(www.youtube.com/hilaryhahnvideos)하여 운영중이며 현대음악을 위한 블로그 세크앤트 21의 객원 저널리스트를 맡고있다. 자신의 바이올린 케이스가 여행 파트너로 함께 생활한다는 설정으로 트위터(www.twitter.com/violincase)를 운영중이다.
명실상부 영국 최고의 실내 관현악단 ENGLISH CHAMBER ORCHESTRA는 1948년 18세기 바로크 음악 연주를 위해
골즈브로오케스트라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이 오케스트라는 1960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한 이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잉글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처럼 경쾌하고도 우아하게 연주하는 실내악단체는 드물다.." - 그라모폰 No band plays quite so lightly and elegantly as the English Chamber Orchestra..." - Gramophone
완벽한 바이올린이스트의 표본 21세기 최고의 바이올린이스트 힐러리한과 63년 전통과 섬세한 연주실력으로 세계 최정상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그 아성을 굳건히 지키고있는영국 최고의 잉글리쉬 쳄임버 오케스트라(ECO)가 오는 4월 12일 2011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관객과 만남을 갖습니다. 힐러리 한은 데뷔 음반으로 바흐 -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를 과감히 선택 그해 디아파종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세계음악계에 데뷔한 이래 15년에 걸쳐 전 세계 음반상을 모조리 휩쓸면서 단 한번의 슬럼프에도 빠지지 않는 놀라운 재능으로 세계의 음악계를 평정하고있는 단 한명의 최고 여성 바이올린이스트이다. 성숙한 지성과 세련된 감성 천부의 재능 그리고 미모를 겸비한 명문 도이치 그라모폰의 전속 아티스트로 지난 네차례의 내한 공연에서도 섬세하고 우아한 소리로 듣는 이의 마음을 흠뻑 적셔놓은 바있다. 안정된 운궁법과 정제된 비브라토 깔끔한 프레이징 탁월한 리듬 감각으로 완벽에 가까운 바이올린의 표준을 들려주는 힐러리 한의 이번 협연곡은 심플하기에 더욱 연주가 어려운 모차르트 - 협주곡 5번 '터키'이다. 힐러리 한과 협연하는 잉글리쉬체임버오케스트라-ECO는 1948년 창단이래 지난 63년동안 그들만의 매력적인 연주 세계로 지금까지 단연 최고(最高)를 지켜온 이들의 연주는 지금까지 세계 주류의 주목을 받으며 그 명성과 아성을 이어가고있다. 이번 내한 연주에서는 하이든 모차르트 등 독일의 고전과 영국의 자존심 퍼셀과 브리튼의 레퍼토리가 포함되어 ECO의 진면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것이다. 2011년 4월 피아오르는 벚꽃과 함께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을 가득 채울 우아하고 유려한 선율미와 정교한 하모니가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것이다.
■ 보도자료 - VINCERO 참조 ■
■ A. Vivaldi Concerto in a Op.6 RV.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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