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gene Ugoroski Violin Recital - 프리뷰* ♡ 2010/12/04 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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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Ugoroski Violin Recital - Preview ★●
2월 19일(pm:8) 2011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금세기 가장 익사이팅한 바이올린이스트 유진 우고로스키
막심 벤게로프의 바이올린 연주 중단 이후 춘추 전국 시대를 맞이한 세계 바이올린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성 바이올리니스트. 러시아의 차르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강력히 후원하는 영 바이올리니스트. LA 필, BBC 심포니, BBC 필, 로테르담 필 등 미국과 영국, 서유럽의 일급 오케스트라와의 수연으로 가치 급상승 중인 신예. 2011년 2월 예술의 전당 첫 내한 리사이틀을 앞두고 애호가 언론 관계자를 위한 쇼케이스
● 유진 우고로스키 - Eugene Ugoroski
Born in 1989 in St Petersburg, Eugene Ugorski is being hailed as one of the
most exciting young violinists of today. Having made his orchestral debut with
the San Diego Symphony Orchestra at the age of eight, Ugorski has already
performed concerti with orchestras in Western Europe, Russia, Canada, the USA,
South America and the Far East, working with conductors such as Valery Gergiev,
Andrey Boreyko, Eri Klas, Keith Lockhart and Roberto Minczuk.
■ P R O G R A M ■
● Brahms : Scherzo in c ● Brahms : Sonata n.2 in d ● K.Szymanopski : 'Myths' ● R.Strauss : Sonata in Eb ● M.Ravel : Tzigane
● EUGENE UGOROSKI(Violin) / KONSTANTIN
LIFSCHITZ(Piano) 유진 우고르스키(바이올린) / 콘스탄틴 리프시츠(피아노)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 시마놉스키/ 3개의 신화 OP.30 중 1번 '아레투사의 샘' ● 차이콥스키/ 소중했던 시절의 추억 OP.42 중 3번 ‘멜로디’ 외
● 러시안 영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우고로스키- EUGENE UGOROSKI' ●
● 에피소드 - Episode
● 피아니스트 '아나톨 우고로스키'의 조카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플루트 주자를 역임한 아버지와 피아니스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유진의 삼촌은 1980-90년대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로 메시앙 ‘새’,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스크랴빈 소나타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등 문제작을 내놓은 개성파 피아니스트 아나톨 우고르스키이다. 직접 연주를 가진 적은 없지만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아나톨의 음악세계에 대해 설명을 자주 들었다. 아버지는 므라빈스키 시절부터 면면히 흘러 내려오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전통이 무엇인지에 대해 미국 샌디에고 이주후에도 어린 유진에게 주입했고 유진은 자신의 롤모델을 하이페츠로 두고 러시안 바이올리니즘의 적통을 잇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서부터 음악을 대했다. 마리스 얀손스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의 조화를 어려서부터 지켜본 것도 그의 음악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러시안 커넥션 게르기예프의 강력한 후원 2005년 모스크바 부활절 축제는 모스크바음악원 강당과 붉은 광장에서 열렸는데 유진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것은 이때부터이다. 우연히
유진의 DVD를 지켜본 게르기예프는 연주 직전 유진에게 전화를 걸어 부활절 축제 연주에서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냐고 물었고 16세의
유진은 곧바로 모스크바로 향해 성공적인 연주를 마쳤다.
● 명기 과다니니 과르네리, 스트라디바리우스와 함께 3대 명기로 불리는 과다니니를 쓰고 있다. 유진의 과다니니는 마치 조곤조곤 말을 건네듯 섬세하고 부드럽지만, 그 우아한 연주의 힘은 대단하다는 게 중평이다. 유진의 팔놀림에 따라 다양한 뉘앙스를 만들어내는 특징을 악기는 보여준다. 깔끔한 테크닉으로 라이트 레퍼토리에 정교함을 불어넣는 유진의 최대 강점 이외에 중량감있는 레퍼토리에서 무게감을 잃지 않는데에는 과다니니의 덕이 큰 몫을 차지한다
● LA 레이커스 광팬
2011년 2월 19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틀홀 유진 우고르스키 바이올린 리사이틀의 반주자는 콘스탄틴 리프시츠 이다. 1990년대 초반 10대의 나이로 덴온 레이블에서 발매한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명연으로 세계 시장을 휨쓸었던 리프시츠는 바흐 스페셜리스트로 1999년 내한 리사이틀 이후 단 한차례도 한국을 방문하지 않았다.1976년 우크라이나 태생으로 그네시 음대에서 타티아나 젤릭크만의 사사를 받았다. 15세에 내놓은 씨디가 에코 클래식상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고 스피바코프의 후원으로 1991년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몬테 카를로 필, 모스크바 필과의 수연에 이어 테미르카노프/페테르부르크 필의 연주가 호평을 얻으면서 서유럽에도 인지도를 널리 알렸다 1994년 모스크바 그네신 음대 졸업 기념 리사이틀 앨범인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대 히트로 1996년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1995년 런던으로 거주지를 옮긴 이래 크레머, 벤게로프. 마이스키 등과 협주를 함께 했다. 로스트로포치비가 말년에 리프시츠의 재능을 아껴서 시카고 심포니 지휘에 동반했다. 최근에는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협연을 비롯해 런던 위그모어홀 리사이틀이 잡혀 있으며 라인가우 페스티벨에서 바흐 치클루스를 계속하고 있다
■ 보도자료 - VINCERO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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