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72

KBS교향악단 800회 정기연주회 프리뷰

KBS교향악단 대망의 800회 정기연주회 ‘로마의 축제(Faste Romane)’ 개최 음악감독 잉키넨과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사하는 셀레는 봄 밤의 이탈리아 'Faste Romane' KBS교향악단(사장 한창록)이 3월 29일(금) 20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800회 정기연주회 ‘로마의 축제(Feste Romane)’를 개최한다. 1956년 12월 20일 당시 명동에 있던 국내 유일의 공연장인 시공관 초대 상임지휘자 임원식의 지휘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가진 이래, 68년이 지난 지금까지 무대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클래식의 중심을 지켜온 KBS교향악단 이 800번째 무대를 맞았다. 이번 연주회는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인 피에타리 잉키넨이 지휘봉 을 잡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협연하여 특..

문화 * 예술 2024.03.13

KBS교향악단 799 정기연주회 프리뷰

KBS교향악단 제799회 정기연주회 ‘한겨울밤의 꿈’ 개최 미하엘 잔데를링, KBS교향악단 첫 지휘 ‘오보이스트들의 오보이스트’ 프랑수와 를뢰 협연 KBS교향악단이 2월 24일(토) 1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799회 정기연주회 ‘한겨울밤의 꿈’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다양한 음악제의 지휘를 맡은 미하엘 잔데를 링이 KBS교향악단과 첫 호흡을 맞추며, 현존하는 최고의 오보이스트로 평가받는 프랑수와 를뢰 가 협연자로 나선다. 미하엘 잔데를링은 2021/22 시즌부터 루체른 심포니의 새로운 상임 지휘자를 맡아 악단을 이 끌고 있다. 그동안 드레스덴 필하모닉과 꾸준히 내한해 중후한 독일 정통 사운드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은 그는 특히 비 러시아 출신으로는 드물게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문화 * 예술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