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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컬러 미학~

미뉴엣♡ 2017. 12. 29. 08:25

 

  

 

 

 

                                                                                 ●★ 나의 사랑 핑레드~* ★●

 

 

 

                       7개 무지객 색상 중에서 최고의 색은 단연 빨강입니다 한 마디로 빨간색은 위대한 색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빨간색, 절대적으로 사랑합니다 사실 80~90년대 초반까지는 검정색 우선주의로

 

                       모든 의상이 검정일색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90년대 중반이후 빨간색이 색상계 최고 미의

 

                       상징으로 자리했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빨간색에 대한 색상관은 변치않습니다 의상에서부터

 

                       가방까지 빨간색 모드로 빨간색의 아름다운 미학을 선호하고 추구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회적 풍습, 관념이랄까요 의생활에서 일상 용품들 보면 빨간색(이쁜 빨강)만나기 쉽지않습니다

 

                       심지어 요즘 유행하는 페딩까지도 검정일색.. 무슨 시추에이션인지 난해합니다 요즘 학교 주변을

 

                       가보면 마치 거대한 장례식장을 방불케하는 거리 풍경입니다 참으로 이해되지 않는 무미건조한

 

                       색 문화적 조류, 모방이라는 생각입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이나 공공장소 상용색은 곱고 예쁜색

 

                       우선이어야합니다 예쁜 크레용으로 그려진 도시풍경 그러한 밝고 예쁜 색상들에서 색감의 즐거움

 

                       해피함을 공유하게 됩니다 바라건대 2018년 부터는 거리가 좀 더 경쾌한 곱고 예쁜 색상문화적

 

                       페턴으로 그려지는 쾌적하고 미적인 사회문화적 공간으로 변화되었으면 합니다

 

 

 

 

 

 

 

 

 

 

 

한 해를 보내며 몇 가지 쇼핑을 했습니다..ㅎ 우선 롱페딩, 부츠, 스노우프라임부츠인데요

이 역시 선호하는 색상선택이 여의치 않았음에도 빨간색 페딩, 핑크 스노우부츠, 그리고

빨간색이 아닌 검정부츠(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2개 부츠(스노우부츠)는

그런대로 괜찮았고 롱 페딩은 착용, 추단하기에 문제가 될 듯해서 반품하기로 했습니다

 

편의상 인터넷 몰에서 쇼핑하는 편인데 완전 구매까지 성공하기는 꽤 어렵습니다^^ 다행히도

2월, 최근에 프랑스 - 르꼬끄 브렌드(페딩점퍼, 운동화), 리복 브렌드(롱페딩) 성공적 구매~

 

그리고 다가오는 2018년 5월엔 스페인 행(핀란드항공), 예정하는데 그 때 신발은 구두가 아닌

르꼬끄 운동화 착용하기로하고

룰루랄랄라~~ 역시 빨간색은 나의 사랑~*

 

 

 

● 베네통페딩 - 구매실패

 

 

● EXR 롱페딩 - 구매성공

 

 

블랙마틴싯봉 미니백 - 구매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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