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연두색은 아름다워..ㅎ ♡ 2012/05/04 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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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5월 바우하우스까페에서..^^ ★●
바우하우스 까페에 비추이는 연두색 트렌치코트 아름답죠..ㅎ 연두색이 어릴때는 좀 유치한, 촌스러운 색으로 생각하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연두색 컬러의 미적 범위를 알 수 있을 듯하고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바우하우스는 예당에 있는 레스토랑 이름으로 상당히 현대 미술적인 분위기입니다 4계절마다 인테리어가 바뀌는 레스토랑으로 '벨리니-Bellini'와함께 미뉴엣♡ 그녀가 사진 촬영차 자주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어쨋든 연두색 트렌치코트를 금년 봄들어 처음 입어보면서 이런저런 감회가 깊습니다..ㅎ 위 연두색 트렌치 코트는 1990년대 그녀 자신이 손수 만든 옷이거든요 그런데 그 컬러나 디자인이 늘 우아한 품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연두색 코트를 볼때마다 대한민국의 직조산업, 섬유산업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특히 그 색상에서 적어도 20여년이 된 옷감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의 노화을 타지 않는 한결같이 우아하고 아름답다는 자평입니다. 강산이 두번 바뀌는 긴 세월이 지났는데도 언제나 새 옷처럼 보이는 과거 현재를 보면서 다시 한번 한국의 섬유산업은 세계 수준이라는 놀라운 감동입니다.그 연두색 트렌치코트, 그녀에게는 언제나 작업복처럼 편안한, 과학적인 아름다운 옷입니다..ㅎ 어제도 봄바람에 연두색 코트자락 날리며 예술의 전당 IBK 체임버 홀에서 있는 싼타할아버지같은 '피터 도노호-Peter Donohoe 피아노 리사이틀(5월 3일)에 참석했습니다. 포스터 사진에서보다 훨씬 쌩쌩한 젊은 모습에서 다소 의아했습니다..^^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로비에서 만나는 미지의 팬들의 한결같은 미사여구..우와~ 연두색 코트에 잘 어울리는 프린세스 미뉴엣♡..^^* 정말 예뻐요 그녀의 미모에 대한 찬사는 여전히 뜨겁더군요..ㅎ네~ 여러분 오늘도 감사하며 연국의 피아니스트 Peter Donohoe 를 만나러 IBK 체임버홀로 딩동..~*
● 프린세스 미뉴엣♡ 예당 - 바우하우스 레스토랑 le 3 Mai 2012 ●
미뉴엣♡ 자주 사진을 찍는 장소죠..ㅎ 해거름 때라서 사진찍기엔 조도에 문제가 있는 듯하죠..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마다 앞의 인테리어 장면이 바뀌는데요 겨울엔 꼬마전구 쪼그만 구슬장식이 예쁩니다 특히 사진촬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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