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Critique

OPUS = 사람이름인가?

미뉴엣♡ 2015. 7. 6. 17:36
♡ 클래식 모독 ♡    2006/06/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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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US = 사람 이름..(?)-->요지경 ★● 



               요지경 - 요지경 누가 말했나..?  말하라 사랑이 어떻게 왔는가를.. 말하라 Opus = 사람 이름이라 한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가 정통 글래식을 논하게된 아이러니 - 클래식 모독적인 요지경 - 그 궤변을 ..


               라틴어 Opus - Opera(pl)의 사전적 의미는 문학 - 예술분야의 저작 작품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Opus - Op. 고전음악 작품의 일련번호를 기록할때 사용하는 상용어이다. 예를들면 ●LV Beethoven

               Violin Concerto in D. Op.61. 에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61...로 여기서 Op.61은 작품

               번호 61을 의미한다.. 따라서 Opus는 사람 이름이 절대 아니다.. 이러한 Opus 에관해서 보편적인

               클래식 애호가라면 삼척동자 지적 수준에서도 인지되는 일반적인 클래식 상식이다..그럼에도 최근

               클래식 전문채널 클래식 음반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는 Opus에 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절대적인 대중음악 피아니스트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Opus에 얽힌 블랙 코미디적인 해프닝은 누군가에 의한 기록 자료로 전해지고있다..


               글래식 기본적인 상식도 갖추지못한 무지한 해프닝 기록이있는 뉴 에이지 대중음악 피아니스트가

               클래식 전문채널 클래식 음반 제작에 참여한다는 사실부터 클래식 모독 그로테스크한 문화 요지경

               사태이다.. 더욱 한심한것은 그러한 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가 그 얼마전에 이미 그 클래식 채널 한

               프로그램(10:00 - 12:00 PM)에 게스트로 출연해 브람스 작곡론에 대해 또 한번아이러니 궤변을 늘어

               놓았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사회에 그렇게 정통 클래식론 - 낭만주의 음악

               해설에 적합한 클래식 전문인력이 전혀 부재하다는 말인가..? 어떻게 클래식 기본상식도 없는 대중

               음악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가 무슨 이유로 정통 클래식 - 클래식 전문채널 - 클래식 음반 제작 프로

               그램 - 낭만주의 음악 해설을 필히 해야된다는 말인가..? 이러한 고질적인 안티 클래식 문화는 누가

               조장하고 있는가..? 이제는 말하라 클래식 전문채널 관계자는 클래식 전문 채널에서 클래식 모독 -

               안티 클래식 사태의  발생적인 이유와 동기에 대해서..그리고 그동안 클래식 전문 채널에서 자행된  

               클래식 모독 - 클래식 명예훼손 사태에 대해 시정을 촉구하는 프로그램 MC 선정의 공평성과 투명성

               을 요구하는 공개 질의서를 수 차례 보내기도했다.. 하지만 그 질의서에 대한 답변은 전무 후무한

               현실이다 .. 과연 누구를 위한 클래식 전문 채널인가..?  대중연예 - 어떤 청취율을 위한 클래식 전문

               채널인가..?


               클래식 전문 채널 개국 이래 클래식 모독사태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그것은 우선 클래식

               채널에서 음악 정체성에 맞지않는 그러한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를 비롯해서 대중 연예 - 연기자를

               클래식 프로그램에 투입하는것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뿌리 깊은 클래식 모독 - 안티 클래식 사태는

               클래식 애호층의 채널 선택권 마저 포기 외면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고있다..따라서 기존의 대다수

               클래식 청취층이 클래식 채널을 이탈하는 현상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클래식 전문채널 - 클레식 모독의 대표적인 문제의 프로그램 (6:00 - 8:00 PM) 에 대한 그 채널

               사이트에 올라온 클래식 청취자의 반론적인 댓글을 인용해보면 .. 문화적으로 지식적으로 클래식

               전문 채널에 전혀 맞지않는 대중 연예인 - 천박한 XX가 무슨 이유로 그 자리에 있어야하는가..?

               무슨 이유로 대중 XX가 그 갖은 지식적인 문화적인 추태 - 전파 공해적인  클래식 모독의 주체가

               되는가..? 이러한 다소 과격한 표현의 댓글의 내용은 기존의 대다수 클래식 애호 청취층 모두의

               그동안 클래식 채널의 뿌리 깊은 클래식 모독 사태에 대한 절대적인 공감을 대변해 준 적절한

               댓글의 예가 될것이다..

 

               더욱 아이러니한 것은 그러한 댓글이 그 문제의 프로그램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그러한 댓글이 문제의 프로그램에 게재되었다면 그 프로그램을 외면하는

               대다수의 클래식 청취 네테즌에게 알려지지도 않았을것이다.. 그것은 기존의 다수의 고전 음악 -

               클래식 애호가 그룹에서 이미 클래식 모독의 대상 프로그램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클래식 전문 채널 방송청취 이탈 현상에 대해 클래식 전문 채널에서 좀더 사려깊은 현명한

               상황 파악이 필요한 시점이다..


               클래식 전문채널의 클래식 모독 사태가 계속될경우 기존 클래식 애호가 청취층은 그 클래식 채널을

               떠나는 청취 이탈 현상은 계속될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자연 현상은 방송 채널로서 전파공황 수신

               공황의 위기로 이어질것이 분명하다..이제라도 클래식문화의 정체성을 지키는 클래식 전문채널로서

               저급한 청취율 문제로 근시안적인 대안으로 클래식 프로그램에 대중 연예인을 투입하는 클래식 채널

               로서 클래식 모독 - 명예훼손의 방송문화 오류는 더이상 발생하지 않는 정통 클래식 채널로서 개국

               초기시대의 순수 클래식 전문 채널로서의 명성 - 명예 - 위상 그 정상 회복을 촉구한다..


                                                           ♡프린세스 미뉴엣..*♬♡

                                               (Classical Music cr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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