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코코 * 마드므아젤~

 

 

 

 

 

                                        ●★ COCO Mademoiselle CHANEL ★●

 

 

 

 

                    여러분 어떤 향수쓰시나요? 요즘 향수 이름도 다양하죠..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는 향수전문 제조,

                    연구자를 완전히 예술가로 분리하더군요 그러한 향을 만들어내는 작업은 창조적 개념으로도 평가

                    되는 경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향수-perfume 제조하는 과정은 상당히 심오한 연구와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종으로, 인기 직업으로 각광받는 듯합니다. 어쨋든 아름다운, 우아한 향을 발산하는 액체,

                    신비로운 물질입니다

 

                    얼마전 전철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부인에게서 나는 향이 어찌나 우아하고 아름다웠는지 차에서 같이

                    내리면서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우와~ 향이 참 우아하네요 향수 이름이 뭔가요?" 실례를 무릅쓰고

                    물었는데 기꺼이 그녀 왈~ '샤넬-코코'에요 그당시만해도 샤넬은 그냥 샤넬로만 알고있었는데 샤넬

                    코코라는 이름이더군요 그 이후 나도 샤넬 하나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백화점에가서 물어봤는데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은 고가의 향수로 샤넬 향수는 3가지 유형이 있더군요 1.CHANEL, 2.COCO MADEMOISELLE

                    CHANEL, 3. NOIR CHANEL 그 중에서 가장 고가는 세번째 '누아 샤넬'이고 향이 가장 오래가는 건 '코코

                    마드무아젤 샤넬' 저도 이번 빠리행 다녀오면서 '샤넬 코코 마드무아젤' 50ml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해외여행에서 꼭 인지해야할 사항은 면세점 이용시, 여행자 보안검색에서 액체물질 50ml이상은 반입이

                    안된다는 법칙이 있더군요 처음엔 100ml 할려고했는데 가격 문제로 50ml로 했는데 다행이었죠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반정도 사용한 치약을 휴대했는데 그 경우도 양적으로 규제대상이라 휴대하지 못했어요..^^

 

                    처음으로 구입해 본 프랑스 특산품, CHANEL COCO * MADEMOISELLE 비교적 고가이다보니 선뜻 함부로

                    사용하기엔..ㅎ 그럼에도 역시 향수명품 브렌드의 가치는 존재하고 인정합니다 샤넬은 샤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