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itry Gordin Piano Recital - Preview ♡ 2012/04/04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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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미트리 고딘 피아노 리사이틀 프리뷰 ★●
■ P R O G R A M ■
● N.
Medtner : Sonata reminiscenza Op. 38-N.1
I N T E R M I S S I O N
● M. Mussorgsky : Picture at an Exhibition
● 불멸의 거장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계승자
●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고딘 - Dmitry Gordin
● 에밀 길레스(1916~1985) :13세데뷔이후 오뎃사 음악원에 입학, 17세인 1933년 전 소비에트콩쿨 1위, 1936년 빈 국제콩쿨 2위, 1938년 이자이 콩쿨에서 우승하였으며 1954년 구 소련 인민예술가 칭호를 얻었다. 1955년 소련예술가로는 처음으로 미국무대에 데뷔,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바있다. 이 때 미국 언론으로부터 강철의 피아니스트로 극찬을 받은바있고 이후 세계 유수의 지휘자들과 협연, 수 많은 피아노 협주곡을 녹음 전설적인 명반을 남겼다.
●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1944~2011) : 에밀 길레스의 제자로 차이콥스키 콩쿨의 심사 위원을 역임한 피아노의 거장이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차이콥스키 콩쿨상 중 하나인 'The Special Vladimir Krainv Award'의 주인공으로 천부적인 기질과 재능을 갖춰 Legend 반열에 오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다.
■ 보도자료 - 메노뮤직 참조 ■
●★ 드미트리 고딘 피아노 리사이틀 - Review ★●
4월 22일(일 pm 5) 2012 예술의전당 IBK체임버홀
Medtner Rachmannoff Shostakovich Scriabin Mussorgsky
피아노 음악사적으로 러시안 피아니즘의 빌투오소 그룹에 속하는 에밀 길레스, 블라디미르 클라이네프 후계 피아니스트로 21세기 현대 러시안 피아니즘의 실제적인 계승자로 평가받는 '드미트리 고딘 - Dmitry Gordin Piano Recital'이 지난 4월 22일 예술의 전당 IBK 체임버홀에서 있었다 러시안 계승자라는 타이틀에 부합되는 프로그램 전곡을 러시안 작곡가의 작품으로 구성한것에서 러시안 피아니즘의 계승자 이미지를 새삼 환기시키는 고딘 내한연주 프로그램으로 그것은 청자로부터 러시안피아니즘의 계승자로서 드미트리 고딘의 피아노 연주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하는 요소이기도하다 우선 고딘 리사이틀 포스터를 보면 미국의 영화배우 '톰 행크스'를 연상시키는 마스크로 실제로는 더욱 우수와 침묵 무표정한 이미지의 소유자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와이- why' 라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는 매우 고독한-우수적인 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송이 피아노 꽃을 피우기 위한 "피아노의 피아노에 의한 피아노를 위한" 어떤 무언의 프렐류드, 제스츄어가 아닌가 한다
어쨋든 러시안 피아니스트로서 러시안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하는 편안함이란 여타의 다른 피아니스트와는 비교적인 연주상황으로 프로그램 Medtner - Rachmaninoff - Shostakovich - Scriabin - Mussorgsky에서 마치 물흐르듯 한 유려한 tone, 안정된 구조적인 테크닉, 심미적인 테이스트가 뛰어난 합목적적인 연주 조형성으로 그것은 러시안 작곡가의 작품에 대한 러시안 피아니즘의 금상첨화인 심미적인 명연주의 플러스 알파를 제공했다. 특히 프로그램 전반적으로 테크닉, 톤, 테이스트 가 완벽한 3t의 소유자로 셈, 여림, 강, 약 구조가 탁월한 명 피아니스트로 예를들면, f~ff~fff, p~pp~ppp 표현에서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구조적인 테크닉컬의 명인으로 러시안 피아니즘에 대한 새로운 인식,평가를 하게된다 그러한 연주 구조로 스크리아빈에서는 기존의 작곡가 스크리아빈의 어설픈 신비주의가 울고 갈 피아니즘의 신비주의, 심미성은 매우 탁월한 명연으로 특히 오늘의 하일라이트 명연이라면 단연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다. 프롬나드와 10개의 하르트만 그림이 소개되는 무소르ㅡ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수 많은 연주가 있지만 드미트리 고딘의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은 어떤 썸띵 스패셜이 존재하는 명연으로 드미트리 고딘, 그의 천부적인 우수적인 감성과 무언적인 표현이 융합하는 쓸쓸함, 기괴함 고독감이 침잠 승화된 명연으로 {프롬나드 - 난장이, 프롬나드 - 옛성, 프롬나드 - 튜일리의 정원, 비들로, 프롬나드 - 껍질속 병아리의 춤, 사무엘 골덴베르크와 슈무일레, 프롬나드 - 리모쥬의시장, 카타콤브, 바바야가의 오두막, 키에프의 대문}에 대한 고딘의 피아노 뎃상, 스케치는 금세기 보기드문 명연으로, 러시안 피아니즘의 마지막 계승자라 할 수 있는 드미트리 고딘, 그의 이번 내한 연주에서 러시안 피아니즘의 살아있는 전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만나 본, 금세기 보기드문 드미트리 고딘의 명작 명연의 현장으로 평가된다.
■ 여세실 미뉴엣♡ - 음악평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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