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Symphony 598. <콘서트 리뷰>

♡ KBS 교향악단 598회 정기연주회(II) ♡    2007/02/11 18:05
○☆ KBS 교향악단 598 정기연주회 콘서트 리뷰 ☆○                                                                                                                                   le 8. Feb. 2007.                                                                                                                                  (KBS - HALL)               KBS 교향악단 제 598회 정기 연주회가 2월 8일 KBS CONCERT HALL - 2월 9일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다..             현재 독일의 슈트트가르트 필하모닉 상임지휘자 GABRIEl FELTZ 지휘 그리고 클라라 - 리즈콩쿨 우승             영예에 빛나는 한국의 영 스타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피아노 협연으로 지휘자 & 협연 피아니스트 모두가             영 에이지 - 떠오르는 스타급 연주자라는  의미에서 클래식 청중의 관심 집중 현상은 그 어느 KBS 정기             콘서트에서 보다 높아보인다..                 프로그램 : ● WAGNER : 탄호이저 서곡.                             ● BEETHOVEN : 피아노 협주곡 No.5 in Eb. Op.73.<Emperor - 황제>                            ● DVORAK : 교향곡 No.9 in e. Op. 95.<From The New World - 신세계>                 프로그램 : 바그너 - 베토벤 - 드보르작 연주에서 우선 주목되는 부분으로 KBS 교향악단의 관현악적인             톤의 색채 형태면에서 확연한 진화 개선된 면모, 오케스트라의 음향악적인 구조와 조화를 한 눈에 볼수             있는오케스트레이션의 수준으로 볼수있다..그것은 90년대 KBS 오케스트라적인 톤의 형태, 스타일은             아닌 연주상황으로  대단히 우위적인 관현악의 조형성, 연주 완성도라 할수있는 KBS 교향악단의 개혁             적인 오케스트라의 변모된 연주 캐릭터에 놀람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연주로 그것은 KBS 교향악단의             획기적인 변화 그리고 연주의 고 품위를 선언하는 새해 첫 정기연주의 시그널로 해석된다..특히 독일의             젊은 지휘자 기브리엘 펠츠의 드보르작  교향곡 No.9. < 신세계 >..그의 젊음의 에너지 만큼이나 지휘             표현적인 해석이 풍부한 약동, 패기, 포용성이 강조된 생기 발랄한 음향의 인상적인 연주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가브리엘 펠츠의 지휘언어 그것은 어떤 음향악적인 비트 - 파워가 강조된 교향악적인 포용성의             표현으로 가브리엘 펠츠의 오케스트레이션 컬러가 선명한 오케스트라 특징적인 대 교향악적인 소리의             포지션으로 한 마디로 KBS교향악단의 기존 정기연주와는 비교되는 획기적인 연주상황으로 진정 심포니             오케스트라로서 보다 젊은 스타일의 생동감 넘치는 교향악적인 연주 케릭터 - 음향악적인 색채가 매우             돋보인 교향악적인 감동이 탁월한 598회 KBS 정기 연주회로 평가된다..               그리고 모두가 기대했던 대한민국의 영스타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베토벤 No.5 협주곡 <황제> 1악장             서주 카덴자부터 예사롭지않은 거장적인 파워풀 터치는 그의 데뷰 당시를 말해주는듯한 신선한 카리스마             당당한 위용, 화려한 젊은 거장적인 기교 ..그것은 인간승리의 빛나는 김선욱 자전적인 스토리로 이해             될수있는 연주의미로 베토벤 <황제> Allegro - Adagio - Rondo Allegro..에서 보여준 정교한 트레몰로 -             강렬한 파워 - 구조적인 강건한 테크닉..우리시대 영 에이지 마에스트로, 가히 피아노의 황제의 모습으로             다시 한번 베토벤의 무대를 평정하기에 충분한 감동의 명작 명연을 들려주고 보여주었다 그것은 젊은             거장 김선욱에 대해 모두가 또 한번의 "반했어 반했어" 를 열창하는 뜨거운 환호와 열기속의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 - 베토벤 - 김선욱의 명작 명연의 현장이었다..               KBS교향악단 598회 정기 연주회..지휘 - 협연에서 괄목할만한 연주 성과를 기록한 정기 연주회로 평가             되는 상황에서 한 가지 최악의 옥의 티라면 콘서트 시작 전에 FREE LECTURE - PRELECTURE..? 라는             그 용어적인 해석조차 불 분명한 헤프닝 이벤트이다.. 과연 그러한 정체 불명의 이벤트를 설정한 이유에             대해 만감이 교차한다.. 진정한 FREE LECTURE..라면 적어도 콘서트중에 악장간의 폐 - 소음 박수공해             라도 예방할수있는 콘서트 사전 지식 LECTURE가 현실적이지 않을까한다..  진정 누구를 위한 FREE             LECTURE - PRELECTURE..인지 묻지 않을수없다..그러한 우스꽝스런 전근대적인 이벤트..그것은 협연             연주자에게도 청자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되는 출처가 애매한 저급한 해프닝 모방성 이벤트에             불과한 FREE LECTURE - PRELECTURE.. 그 한 번으로 종식되길 촉구한다..                 여세실 미뉴엣♡(음악평론가)                           Contributed to 'The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