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닌 콜린스 <프리뷰>

♡ Fingin Colins Piano Recital ♡    2007/05/01 20:56
○☆ 피닌 콜린스 피아노 독주회 ☆○      P R O G R A M    G.F. Handel Suite for keyboard, Vol.1, No.5 in E Major, HWV 430   Prelude Allemande Courante Air con Variazioni Chaconne   R. Schumann       Scenes from Childhood for Piano, Op. 15 Of Foreign Lands and Peoples A Curious Story Blind Man's Buff Pleading Child Quite Happy An Important Event Dreaming At the Fireside Knight of the Hobby-Horse Almost too Serious Frightening Child Falling Asleep The Post Speaks   R. Schumann       Phantasiebilder for Piano, Op. 26                                        Allegro, Sehr lebhaft Romanze, Ziemlich langsam Scherzino Intermezzo, Mit grosster Energie Finale, Hochst lebhaft     F. Schubert Piano Sonata in Bb Major, D. 960     Molto Moderato Andante Sostenuto Scherzo & Trio, Allegro vivace con delicatezza Allegro ma non troppo        P R O F I L E     피닌 콜린스(Finghin Colins - Pianist)   “피닌 콜린스의 연주는 클라라 하스킬의 재림에 비견될 정도로 탁월하다” – 그라모폰 2006.10 더블린 출신의 피닌 콜린스는 아일랜드 음악인들 중 가장 성공적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왕립 아일랜드 음악원에서 존 오코너(John O'Conor ), 스위스 제네바에서 도미니크 메르레(Dominique Merlet)를 사사한 그는 1994년 RTE 차세대 음악인 경연대회에서 입상하였고, 1998년에는 아일랜드 연예대상 클래식 음악분야에서 대표자로 선정되는 등 자국의 촉망 받는 피아니스트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1999년 스위스에서 열린 클라라 하스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는 유럽전역과 미주지역 그리고 홍콩을 중심으로 자신의 연주경력을 착실하게 쌓아왔다. 2006년에는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데뷔 연주를 가졌고, 런던에서 레오나드 슬라킨이 지휘하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피닌 콜린스는 시카고 심포니, 휴스턴 심포니, 로열 필하모닉 등과의 협연을 통해 평단과 청중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더욱이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한스 그라프, 엠마뉴엘 크라이빈, 바실리 신나스키 등의 이시대 최고 수준의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한 경력을 자랑한다.   실내악 연주는 그의 음악활동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런던 윈드 앙상블과 콘템포, 상트 페테르부르그 등 다수의 실내악단과 실내악 연주회를 열고 있다. 그와 함께 연주한 주요 연주자들로는 바이올린의 미리암 프리드와 이사벨 반 쿨렌, 첼리스트 알반 게하르트 등이 있다.   2005년 'Impromptu' 라는 타이틀로 19곡의 피닌의 솔로 데뷔 앨범이 발매되었고, 2006년 슈만의 피아노곡을 담은 앨범은 최고 권위의 그라모폰 2006년 10월 호 "Editor's Choice"에 선정되었고, BBC Music Magazine에서는 별 4개, 프랑스 "Diapason" 지에서는 5개를 거머쥐는 등 세계 유수의 클래식 잡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7년 한 해 피닌 콜린스는 산타 세칠리아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다수의 실내악 연주 뿐만 아니라 수 차례의 한국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금호아트홀에서의 독주회를 포함하여 알렉산더 아시모프가 지휘하는 부산 교향악단과의 협연이 한국의 많은 클래식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어서 그는 영국 런던의 바비칸 홀에서 데뷔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보도자료 - 금호 아트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