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명문 KNOU 대학원에 합격~ ♡ 2013/12/14 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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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licitations~~♡ ★●
● 공부(학업)는 때가 있다. ● 공부는 평생해야되는 영원한 정신교양 작업이다.. 라는 명제에서 제게는 단연 후자에 한 표를..ㅎ 굳이 평생교육을 주장하지 않더라도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면학하는 즐거움이 존재한다는 나름 판단입니다..ㅎ 그런 의미에서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공자의 사상인듯한데..^^ 시간이 갈수록 매우 공감적인 명문장 명언입니다..
대한민국 국립명문 KNOU(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아프리카 프랑스어권 언어문화학과에 합격했어요~~룰루랄라~~*♬ 대학 졸업이후 늘 학부과정 전공에 대한 여망, 프랑스어 문학을 계속해야한다는 의지 표명을 하던차에 드디어 이번에 그 희망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KNOU 대학원 합격이라는 의미는 그동안 음악평론가로서 여세실 미뉴엣♡에게 이제 미래시대 아프리카 전문가로서 그녀의 차기 인생스토리, 제2의 수업시대가 출현, 도래했다는 생각입니다~* (미뉴엣♡ 그녀인생 향후10년의 실존이 가능할까? 의문임에도 불구하고 야무진 미래설계를..ㅎ)
12월 13일 2013년, 대한민국 국립교육기관의 대표적인 명문, KNOU 대학원 <아프리카 프랑스어권언어문화학과> '201463-010092' 여세실 학번으로, 총장님 직인, 그리고 축하인사와 함꼐 어제 KNOU 대학원 합격통지서를 받았습니다. 합격통지서, 정말 오랫만에 받아보는 기쁨, 행복이었습니다..ㅎ 2014년 1월 수강신청에 이어 3월부터 프랑스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고달픈 시간이 되겠지만 아주 행복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커피앤 케익으로 대학원합격 자축파티 어머니와 같이했습니다~*
인간수명 100세시대 제2의 인생시대가 시작된 셈입니다 프린세스 미뉴엣♡ 본 대학원전공을 마치면 외교통상분야, 프랑스 정부기관에서 .. 창조인문학, 예술문화 사회학적인 면에서 실용업무영역이 확대되는 지식적 작업환경이 마련되는 거죠.. 사실은 좀 더 문학적인 작가 연구작업에 주 관심이 있었지만 앞으로 열심히 면학에 전념해볼 계획으로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학원 전형 과정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라면..ㅎ 면접 과정에서 학부때 지도 교수님 다섯 분을 근 15년만에 뵈었는데 냉혹한 시험장이었지만 오랫만에 친정에 간 것처럼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교수님 한분이 그런 질문을 하시드라구요 "왜 KNOU 대학원 이 학교를 지원했습니까..?" 그에 대한 답변은 20세기 이후 급변하는 인간수명 연장현상에 따른 두가지 인생을 준비해야하는 현 시대적 상황에서 답을 했습니다..^^ 특히 재미있는 이야기로는 한 마담 교수님 왈, "아휴~ 여전하시군요..(여세실학생 여전히 핑키모드 핑크 프린세스 신드롬으로 오늘도..ㅎ" 그런 뉘앙스~) 한 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물론 면접장에서의 복식모드관련 핫이슈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다시 한번 여세실 미뉴엣♡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그녀에 대한 열정적 인기가 과거에서 현재까지 실시간 해피하게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October 2012 부띠끄 - 꼬세르에서~ ●
● November 2013 예당리사이틀홀에서~ ●
● November 2013 예당쁘띠미술관 로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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