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Brahms : Double Concerto a 단조 OP.102 ★●
● David Oistrakh(Violin)
● Mstislav Richter(Piano)
브람스는 55세 때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을 작곡했다. 이 곡은 당시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요하임과 명 첼리스트, 하우스만을 위해서 작곡했는데
브람스의 관현악 작품으로는 마지막 곡으로 알려진다. 그것은 2중 협주곡 이후
부턴 실내악곡, 성악곡 만을 썼기때문이다. 이곡은 17세기 성행하던 합주협주곡의
형식을 따라 두 개의 독주 악기로서 관현악과 대조해가면서 연주하도록 구성된
작품으로 3악장 구조(알레그로 -안단테-비바체 논 트로포)의 브람스의 이 곡은
1악장 알레그로 소나타 형식에서 관현악으로 강한 성격을 보여주는 힘찬 제1
테마가 단편적으로 연주되는데 인상적인 브람스의 강렬한 색채를 만나볼수있는
브람스 명곡이다. 아마도 그 1악장의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강렬한
매력때문에 이 곡에 대한 브람스적인 인상이 깊게 오래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연주시간은 26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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