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nata Sow Fall <Douceuceurs du bercail>

번역과제<2>     2014/06/07 20:17
● Aminata Sow Fall「Douceurs du bercail」      Asta est dans les caves de l’aeroport. Un espace rectangulaire surpeuple d’hommes, de femmes et d’enfants. L’endroit s’appelle officiellement ≪le depot≫. Les pensionnaires l’ont denomme ≪ l’escale ≫. Des noirs, des metis et des arabes pour la plupart. Tous attendent d’etre expulses vers leurs pays d’origine.   Il y en a sur les quelques banquettes- cinq exactement. Elles sont cannees, surchargees et sans dossier mais n’en offrent pas moins un confort appreciable a des gens extenues par leur calvaire. Le gros de la troupe est assis a meme le sol, dos colle au mur. Le milieu de l’espace doit rester libre afin que chacun des policiers postes au quatre coins puisse surveiller le moindre geste des uns et des autres. Interdit de se coucher. ≪ C’est pas un dortoir, hein ! ≫ on l’apprend des l’arrivee quand, apres s’etre cale entre deux personnes, on veut ceder a l’envie pressante de dormir un peu. ≪ C’est pas un dortoir, attendez l’avion ou lorsque vous serez ches vous ! ≫. Malgre tout et parce que la nature reprend toujours ses droits, on dort comme on peut, dans toutes les positions possibles qui excluent de poser un coude sur le sol.   아스따는 공항의 작은 방에 갇혀있다. 직사각형의 공간이었는데  남자, 여자, 아이들이 많이있는 공간이었다. 이 장소는 수용소라 불린다. 수감자들은 그 곳을 <갈아타는 곳> 이라 부른다. 대부분 흑인, 아랍인, 혼혈인이었다. 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온 나라로 추방될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거기에는 몇 개의 의자가 있었는데 정확히 다섯개가 있었다. 그 의자는 등나무로 만들어진 의자로 무게를 너무 많이 받은 듯한 등판이 없는 의자였다. 그럼에도 시련에 지친 사람들에겐 충분히 안락함이 있는 의자였다(안락함이 충분한 편이었다) 사람들 무리 중에서 뚱뚱한 사람은 등을 벽에 기댄채로 바닥에 앉아있었다. 그 공간의 중앙은 비워두어야 한다. 방의 네 구석을 지키고있는 경찰관들이 이런저런 사람들의 작은 움직임도 잘 감시할 수 있도록 중앙은 비워두어야했다. 눕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여기는 잠자는 곳이 아니에요." 우리는 이곳에 도착하자 마자 알게된다. 두사람 사이에 자리잡은 후에 우리가 좀 자고 싶을 때(자고 싶지만..) <<여긴 잠자는 곳이 아니에요>> <<비행기를 기다리세요, 당신집에 가서 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천성은 그것을 거스를 수 없기 때문에 우린 가능한 한 여러 자세로 잠을 잔다. 팔꿈치를 바닥에 대면 안되는 자세로, 누운채로 자면 안되는 자세로 잠을 잔다.     ● 여 세 실(201463-010092 KNOU GRADAFFR. 아프리카프랑스어권언어문화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