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ssiaen : Quatuor pour la fin du temps ★●
<세상의 종말을 위한 4중주>
movt.III - Abime des Oiseaux
II Festival de
Contemporanea
Musica de
Cajacanarias
((Plays by Ensemble Messiaen))
● Olivier Messiaen(1908 - 1992) ●
올리비에 메시앙은 1935년 앙드레 졸리베 다니엘 르쥐에르와 같이 <라 스피랄>을 창시, 실내악 운동에 참여한다.
실내악 단체 <라 스피랄>은 다음 해 이브 보들리에를 포함한 <쥔 프랑스>-'젊은 프랑스'로 발전한다 <쥔 프랑스>
의 목표는 인간성과 서정성의 회복이었으며 배를리오즈의 미학을 이상으로했다 즉 새로운 로맨티시즘의 확립이
그들의 염원이었다. 올리비에 메시앙은 1936년에 파리의 '칸토룸'과 '에꼴 노르말 드 라 뮈지크' 2개학교 교수로
취임, 35년 바이올린이스트 '크레르데르보스'와 결혼, 다음 해에 가곡집 <미 - Mi를 위한 시>를 완성한다 1939년
31세때 오르간을 위한 대작 <지복 至福을 받은자들 - Les Corps glorieux>를 완성허면서 동시에 군에 소집된다..
마침내 독일군의 포로가 되어 동독일 작센의 폴란드 국경에가까운 수용소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작곡된 <Quatuor
pour la fin du temps - 세상의 종말을 위한 4중주>는 41년 1월 15일 수용소 안에서 역사적인 초연을 기록한다
이것은 성서의 요한 묵시록 가운데 세상의 종말의 위기를 이야기한 부분을 표제로 한 8악장으로 구성된 장대한
실내악곡으로 "올리비에 메시앙" 그의 가장 중요한 작품의 하나다. 메시앙 자신의 신변에서 경험하고 체험한 인류
멸망의 위기를 격한 곡상으로 표현하여 마지막에 가서는 맑고 깨끗한 선율에 의해서 하느님에의 귀일(歸一) 이라
는 카톨릭의 중심 상념으로 곡을 끝내고있다.
♡프린세스 미뉴엣...*♬♡
(Classical Music Cr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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