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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명언~*
미뉴엣♡
2019. 11. 10. 13:37
in My Room
●★ 아기같아요~* ★●
오늘 2년 전에 산 옷을 처음 입고 어머니께 엄마 나 어때요?
예뻐? 여쭈었더니 "아기 같다~*" 하십니다..ㅎ 너무 웃으워서
같이 웃었는데.. 저희 어머니는 91세십니다~ 어머니시니까
아기 소리를 듣죠..^^ 90대 고령임에도 아직 큰딸 미혼이라는
사실, 늘 마음 아프십니다 사랑스런 우리 어머니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