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IDEA~*♬

F. Chopin : Piano Concerto N.1 ; 쇼팽은 2곡의 피아노협주곡을 썼다

1번은 1830년 8월 21완성했고 쇼팽이 마지막으로 조국을 떠날때 쓴 

20대의 작품ㅇ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이 다소 빈약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쇼팽의 피아노적 천분을 보여준 걸작이다

 

제 1익장 일레그로 마에스토소 ; 고전적 협주곡의 소나타 형식으로 오케스트라의 

비창감과 파워풀한 제1 테마가 연주되며 아름다운 제2 테마의 바이올린으로 진행된다

제 2악장 ; 로만체 라르게토 ; 쇼팽은 이 2악장을 아름다운 봄날으스름한 달밤의 명상

이라했다 달콤하고 꿈같은 서정적인 악장으로 조용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제 3악장론도 비바체 쾌활한 론도형식 테마가 피아노로 눈부시게 연주되고 피아노의

유니즌으로 제2 테마가 제시, 최후에 화려한 코다와 함께 클라이막스에 이른다.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은 라프마니노프 2번 협주곡과 함께 로멘틱피아노 협주곡의 대명사로 

오랜 명성을 갖는다 그러니만큼 스타니슬라브 부닌/바르사바 필하모니(Tedeusz Strugala)

쇼팽 1번 협주곡에서 쇼팽콩쿨 우승이라는 명예가 한층 반영된 보다 신선한 아름다운 쇼팽

명작 명연으로 연주자, 지휘자 교향악단 모두의 합목적적 쇼팽 명연으로 평가된다.

 

연주엔 1985년 쇼팽콩쿨 우승자 러시안 명 피아니스트 Stanislave Bunin 스타니슬라브 부닌의

피아노 협연(실황)으로 Tadeusz Strugala(cond.) 지휘 바르샤바 필하모니 실황 연주이다  당시

지휘자도 젊은 지휘자, 부닌도 20세 청년 피아니스트로 그야말로 지휘자 피아니스트 모두가

그림같은 명 장면을 연출하는 쇼팽 명작 명연으로 특히 타데우즈 스트러갈라 지휘 폼은 매우

인상적인 명장면으로 기록된다.

 

스타니슬라브 부닌(Stanislav Bunin) : 3대에 걸쳐 러시안 명 피아니스트 명문가입니다
스타니슬라브 부닌(손자), 스타니슬라브 네우하우스(부친), 하인리히 네우하우스(조부)
아버지 스타니슬라브 네우하우스, 유튜브를 통해 그의 연주를 들어볼 수 있는데 아들 못지
않은 피아니스트로서 대가적인 연주기량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 한것은 쇼팽 : 소나타 3번
전 3악장 연주에서 아들, 스타니슬라브 부닌과 상당히 흡사한 연주 톤 성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쉬움은 스타니슬라브 부닌을 비롯해서 스타니슬라브 네우하우스 실황연주보다

녹음연주로서 주로 소개되는 예는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Stanislav Bunin playing Chopin's Piano Concerto no. 1, op. 11, with the Warsaw Philharmonic

under Tadeusz Strugala, live at the Chopin competition in 1985. Although the video quality

is poor, the sound is good. Bunin won the competition that year, and is the son of Stanislav

Neuhaus and the grandson of Heinrich Neuhaus.

 

Timing below: 00:00 -

1st movement (Bunin enters at 4:00) 19:40 -

2nd movement 29:03 -

3rd movement

 

 

 

https://youtu.be/FOPQn17s5hs

 

 

 

프랑스 빠리 오페라 하우스~*(3년 전 빠리 여행에서 중국계 유학생(리아)이 촬영해 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