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예술

KCO - 모차르트 프로젝트~*

미뉴엣♡ 2020. 1. 20. 07:44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모차르트 46 교향곡 전곡연주회 ★●

 

                                        KCO-모차르트 콘서트 프로젝트에 부쳐~

 

 

 

 

 

♪♪ CONCERT REVIEW

      ((PROLOGUE))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2019. 12. 28~2020. 12. 22)

 

 

● 교향곡 1K.16(Symphony n.1 K.16)

● 교향곡 11K.84(Symphony n.11 K.84)

● 교향곡 21K.134(Symphony n.21 K.134)

● 바이올린 협주곡 3K.216(Violin Concerto n.3 K.216)

● 교향곡 31K.297(Symphony n.31 K.297)

● 교향곡 40K.550(Symphony n.40 K.550)

 

 

KCO-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 <모차르트 콘서트 프로젝트>에 부쳐~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창단 55주년(1965~2020)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실내관현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는 대망의 모차르트 교향곡 46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KCO - 모차르트 프로젝트는 20191228일 기점으로 해서 20201222일까지 장장 12개월 동안 10회 예정으로 진행된다. 모차르트 콘서트 프로젝트인 만큼 지휘자를 비롯해서 참여 연주자 또한 국내외 저명 연주자들로 구성된다. 우선 초청 지휘엔 랄프 고토니 ; (피아니스트, 작곡가, 잉글리시 챔버오게스트라 상임 지휘자 역임, 1994년 길모어 아티스트 상 수상),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3, 5> 바이올린 협연엔 윤소영 ; 2011년 비에니아프스키 국제콩쿨 우승자(한국인 최초), 프리데만 아이히만(바이올린), 알렉시아 아이히혼(비올라), 손정범(피아노), 칼 하인츠 슛츠(플루트)가 참여한다. 이번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프로젝트는 한국 실내관현악단으로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시도되는 모차르트 이벤트로 국내 외 연주계, 모차르트 애호가들에겐 비상한 예술 문화적 관심을 유도하는 모차르트 문화적 아이덴터티로 그것은 코리안 챔버의 55년 클래식 전통과 역사적인 실내관현악단으로서 음악문화적 스펙, 연주레벨의 위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측된다.

아시아, 한국 초유의 모차르트 콘서트 이벤트,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 모차르트 46 전곡 연주회> 한국음악사회 대망의 콘서트 빅뉴스가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최근 한국음악계는 <BTS>를 비롯해서 <트롯> 열풍의 대세를 맞고 있다 그러한 대중문화 강세적인 벽을 이번 KCO 모차르트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지만 55주년 창단역사를 기반으로 한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프로젝트를 통해서 20세기 세기말적 문화현상이라 할 수 있는 클래식 침체 상황이 해소되길 기대하면서 20191228일 진행된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모차르트 46교향곡 콘서트 프로젝트> 첫 번째 프로그램 : 5곡의 교향곡 / 한 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중심으로 ‘KCO - 모차르트 46 교향곡 전곡 프로젝트’ KCO 연주 속으로 한 걸음 들어가 보기로 한다.

음악사적으로 최다, 최대 작곡가로 평가받는 모차르트는 세 살 때부터 작곡 능력을 발휘했던 그야말로 신동, 천재라는 이름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던 천재 작곡가임은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모차르트의 교향곡 46 전곡이 갖는 교향악적 의미는 대단히 중요하다. 음악사적으로 모차르트 음악은 고귀한 기품을 지닌 단아한 선율미, 동심적인 유희와 색채 미가 탁월한 작품성으로 기록에 의하면 그의 음악을 궁정 음악으로 평가하는 선례가 있다. 그것은 특히 단아한 스타일, 맑은 하모니, 간결한 작곡 기법을 중심으로 모차르트적인 캐릭터를 형성한 구조로 특히 당시 이태리에서 유행하던 음악사조, CPE BACH의 갈랑(Galanterie) 스타일의 멋과 미는 모차르트의 개성적인 음악적 아이덴터티로 작용한다.

 

교향악 연주사상 <모차르트 교향곡 46 전곡연주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흔치 않은 예술문화작업으로 유럽에선 Josef Krips(cond.)/Royal Concertgebou Orchestra, Gunther Hasslemann(cond.)/German National Orchestra 그리고 칼뵘 지휘, 비엔나필하모닉의 연주 녹음 음원자료가 유튜브를 통해서 전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KCO 모차르트 콘서트 프로젝트는 대 내 외적으로 중요한 문화적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실내관현악단으로서 창단 55주년 역사와 함께 모차르트라는 빈 고전파 대표적인 작곡가 모차르트의 <46> 교향곡 콘서트 프로젝트로서 유럽 유수의 교향악단과 클래식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연주사적인 의미, ((격을 같이하는 콘서트문화 프로젝트로 모차르트에 대한 음악적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KCO-모차르트 프로젝트, 교향곡 46곡 관련해서 살펴보면 특히 명작으로 평가되는 모차르트 교향곡 넘버는 교향곡 25, 35<하프너>, 36<린츠>, 38<프라하> 그리고 모차르트 최후 명작으로 평가받는 모차르트 3대 교향곡이라 불리는 교향곡 39<백조의 노래>, 40<천사의 노래>, 41<주피터 Jupiter>이다. 특히 이 교향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25번은 모차르트 독살설을 다룬 영화 <아마데우스> 테마 음악으로 1악장(알레그로 콘브리오 Allegro con brio)를 차용했고 35D장조 K.383<하프너 Haffner>라는 표제로서 모차르트 부친의 친구인 잘츠부르크 하프너 시장의 딸을 위해 작곡된 교향곡으로 모차르트 교향곡 명곡 리스트에 속한다. 36번 교향곡 C장조 K.425 <린츠 Linz>1783년 모차르트는 고향인 잘츠부르크를 방문하고 빈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도나우 강 부근의 린츠에 연주여행 4일간 체류하면서 작곡된 모차르트 명곡이다. 그리고 38번 교향곡 D장조 K.504 <프라하 Prague> 1786년 동계 자선음악회를 위해 126일 작곡된 작품으로 모차르트 지휘로 프라하에서 초연된 연유로 <프라하> 라는 멋진 표제를 갖는다. <프라하> 표제대로 곡의 내용 또한 아주 모차르트적인 세련된 Chic을 구가하는 3악장 구조의 교향곡으로 이곡은 모차르트 교향곡엔 일반적으로 미뉴에트 Minuette 악장이 주로 3악장에 수록되는데 반하여 <프라하> 교향곡에는 미뉴엣 악장을 생략한 교향곡으로 그러한 예는 모차르트 빈 시절, 최후의 6곡 교향곡 중 유일한 3악장 형식의 자율성을 구가한 모차르트 명곡이다. 교향곡 39Eb장조 K.544 <백조의 노래> 모차르트는 17886월부터 8월에 걸쳐 3대 교향곡의 걸작을 작곡했다. 그는 교향곡의 최후를 장식할 만한 3곡의 명작을 남겼고 그것은 빈 고전파 교향곡의 탁월한 걸작으로 음악사적인 평가를 받는다. 이 곡은 모차르트 사망 2년 전 빈곤 속에 작곡된 명곡이라는 의미에서 <백조의 노래>라는 표제가 설득력을 얻는다. 교향곡 40g단조 K.550 모차르트 3대 교향곡 중에서도 보편성을 띤 작품으로 알려진다. 이 곡은 1788626일 시작해서 810, 완성했다 특이한 것은 그의 만년의 교향곡 16곡 중 단조로 쓰여진 유일한 교향곡으로 내용에 있어서도 인간의 고뇌보다는 맑은 슬픔을 표현했다 프란츠 슈베르트천사가 노래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는 어록이 전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슈베르트의 워딩대로 <천사의 노래> 라는 표제가 공식적으로 기록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리고 교향곡 41C 장조 K.551 <주피터 Jupiter> 모차르트 최후의 교향곡은 1788810일 완성했다.

이 작품은 16일 동안 작곡된 곡으로 베토벤 이전의 최대의 교향곡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형식의 순수함과 고전적인 형식미, 기교의 원활함은 물론 마음의 조화, 안정감, 사상의 숭고함에 있어서 모차르트는 당시 예술가로서 절정에 있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주피터 Jupiter> 라는 명칭은 그리스 신화의 최고의 조물주로 이 작품의 창조적인 웅대함과 맥을 같이하는 표제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선적인 구성에 중점을 두었고 대위법적인 양식과 화성적인 양식의 사이에 이룩된 조화로 그것은 단 음악에 대위법적 기법의 발전을 유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참고로 재미있는 것은 모차르트 최후의 3대 교향곡 393악장(Minuetto Allegretto 미뉴에토 알레그로), 401악장 Molto Allegro 몰토 알레그로) 413악장(Minuetto Allegretto 미뉴에토 알레그레토)는 공영방송 클래식 FM 프로그램 싸인(sign) 음악으로도 오랜 기간 인용된 바 있다. 그것은 모차르트 음악이 갖는 탁월한 순수, 보편성의 캐릭터, 모차르트 고유적인 단아함의 음악정체성으로 해석된다.

교향곡 1K.16 - 11K.84 - 21K.134 ; 교향곡 1번은 모차르트 8세 때 런던에서, 교향곡 11번은 14세 때 이태리에서 그리고 교향곡 21번은 16세 때 잘츠부르크에서 작곡된 모차르트 전기시대 작곡된 작품으로 모차르트 교향곡 1~20번 교향곡은 초기바로크시대 이태리에서 유행하던 음악사조 - GALANTERIE 갈랑 양식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갈랑(galanterie) 스타일의 리듬감, 단아한 선율미가 적용된 모차르트적인 조형성, 그것은 빈 고전주의적 개념의 관현악적 언어, 갈랑 스타일적인 사뿐한 오케스트라 음향의 색채미가 돋보이는 작품성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모차르트 작품논리를 오케스트라 진행, 연주해석에서 얼마나 접근하느냐에 따라 모차르트적인 작품성, 연주완성도는 평가된다. 그런 의미에서 모차르트 교향곡 1- 11- 213곡의 교향곡에서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레이션의 진행은 무엇보다도 음향 면에서 다소 아쉬운 조형성으로 음향적인 둔탁함, 무거움의 경향으로 그것은 모차르트 작품의 음악적 상징성이라 할 수 있는 관현악의 갈랑(Galanterie) 스타일의 사뿐미를 표출하기엔 미흡한 음향적 상황으로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초기교향곡(1-11-21)에 대한 연주완성도는 -2% 미흡한 조형성으로 특히 관현악, 오케스트라의 둔탁한 톤, 불균형적 템포, 그리고 지휘자의 무개성적인 지휘리더십에서 총체적으로 오케스트라의 균형적인 연주완성도, 음향적인 문제가 제기된다.

 

Violin Concerto 3G장조 K.216 ; 모차르트 19세 때 작품으로 잘츠부르크에서 작곡된 작품으로 모차르트 5곡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명곡이다 1악장 알레그로 제1 주제를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버전, 솔리스트가 연주하는 버전이 있다 1악장 진행에서 제1 주제를 누가 더 완벽하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모차르트 3번 협주곡의 연주완성도, 연주조형성은 평가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 솔리스트로서 긴장감 완화 문제가 제기되는 1악장 알레그로 진행은 바이올린의 기악적인 톤, 소리의 미약 현상으로, 독주자로서 무대 예술의 전문 솔리스트(예술가)로서 적극적인 자신감, 순발력이 요구된다. 그리고 KCO 오케스트라 또한 관악 파트(오보, )의 둔탁한 음향은 KCO의 오케스트라의 관현악적 문제로 제기된다.

1악장에서 다소 긴장된 진행과는 비교되는 2악장에서 윤소영의 바이올린 조형성은 안정적 형태미를 보여준 연주상황으로 오케스트라와의 온화한 조화, 바이올린의 미적 조형성을 보여주었고 3악장에서 오케스트라의 템포적 상황은 다소 빠른 경향으로 바이올린이스트, 윤소영은 카덴자 부분에서 <비에니아프스키 콩쿨> 우승자라는 명예로운 스펙이 긍정 평가되는 명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테크닉컬의 기량을 볼 수 있었다.

 

교향곡 31K.297{Allegro assai-Andante-Allegro-Andante(first version)} - 40K.550{molto Allegro-Andante-Minuetto Allegretto-Allegro assai} ; 교향곡 31번은 모차르트가 1763년부터 3년간 빠리, 네델란드 체류 시기, 빠리 시대에 작곡된 작품으로 <Paris 빠리> 라는 표제 그대로 경쾌하고 생동감이 어필되는 작품으로 특히 1악장(Allegro assai) 듣는 사람, 누구라도 모차르트 리듬감을 즐길 수 있는 모차르트적인 이미지, 공감성이 뛰어난 명곡이다. 그럼에도 KCO-코리안 챔버의 오케스트라의 음향, 유연성면에서 다소 미흡한 연주상황으로 기존 유럽의 오케스트라의 그것과는 비교되는 연주조형성으로 특히 관악, 타악기 파트의 음향적 불균형적 현상은 오케스트라의 구조적인 연주력 확보차원에서 반드시 개선이 바람직하다.

교향곡 40K.550 Molto Allegro - Andante - Minuetteto Allegretto ; 교향곡 39, 40, 41번은 음악사적으로 모차르트 3대 교향곡으로 불린다. 모차르트 3대 교향곡 중 가장 보편성을 평가받는 40번 교향곡은 25번 교향곡과 함께 단조로 작곡된 작품으로 1악장의 몰토 알레그로 서주 없이 가벼운 탄원조의 제1 주제는 명 선율로 영화음악, 팝 음악계에서도 주제음악으로 차용한 바 있다. 2 테마는 더욱 고조된 탄식의 선율미, 명 선율적 효과로 대중 팝 음악계 '스케일 송(scale song)' 버전으로도 잘 알려진 1악장, Molto Allegro악장이다. KCO - 코리안 챔버의 서정적인 템포감 있는 교향곡 401악장 몰토 알레그로 진행에서 모차르트 40번 교향곡의 음악적인 선호도를 평가할 수 있는 연주완성도를 보여주었다. 그것은 프로그램 1부에서 진행된 3곡의 교향곡과는 연주완성도 면에서 비교되는 연주조형성으로 사운드, 음향, 템포 적 상황에서 모차르트적인 안정감을 보여준 오케스트라의 연주력, 지휘자의 지휘리더십이 돋보이는 진행으로 특히 KCO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향적인 서정성, 템포 적 경향에서 모차르트 40번 교향곡이 갖는 인간 비애적인 순수성, 모차르트 교향악적 논리, 하모니를 보여준 명연으로 평가된다.

 

모차르트 미풍으로 미래적인 클래식문화 르네상스 구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는 빈고전파 대표적인 작곡가로 세 살 때부터 청음에 의한 작곡능력이 탁월한 영재로 오페라, 기악곡 등 여러 장르에서 1000여곡을 작곡한 최대, 최다 작곡가로 기록된다. 주지하듯이 천재 작곡가로서 10대 이전부터 30대 중반까지 작곡된 모차르트 교향곡 <46>곡에 대한 음악사적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의 한국 최초 모차르트 콘서트 프로젝트 작업은 한국음악사회 실내관현악단, 오케스트라 연주 사에 한 획을 긋는 명예로운 예술문화의 장으로 기록될 것이다. 그러니만큼 모차르트 콘서트 프로젝트 작업, 제작도 중요하지만 그 프로젝트의 진행과정, 콘서트에 대한 평가, 연주성과는 매우 중요하다 지난 20191228(예술의 전당), 진행된 KCO-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콘서트 프로젝트 첫날 첫 회 프로그램 관련해서 단편적인 평가는 관현악적으로 소리의 조화, 음향적 조형성에서 -2% 아쉬움이다 예를 들면 연주과정에서 KCO - 오케스트라의 관현악적 음향문제, 연주력문제, 그리고 지휘자의 모차르트 작품론의 음악문화성, 특히 갈랑(Galanterie) 스타일의 존재 유무로 그것은 지휘의 퀄리티로 평가되는 모차르트 개념의 지휘리더십 문제로 모차르트 프로그램이 갖는 작품성, 음악적 캐릭터, 방향성 문제가 제기된다.

 

대한민국의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서울바로크합주단(초대 음악감독 / 전 봉초 교수 1965)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2대 음악감독 / 김 민 교수 1980)의 창단 55주년의 역사는 대 내외적으로 클래식 문화, 실내관현악 연주사적으로 시사 하는바가 크다. 우선 한 국가의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창단의 역사성은 그 나라 국민의 문화수준을 평가하는 음악문화의 척도, 바로미터로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창단 55주년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프로젝트는 특히 클래식 음악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무엇보다도 그동안 침체된 한국음악사회 클래식문화 활성화 작업에 하나의 강력한 지렛대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KCO - 모차르트 콘서트 프로젝트> 대망의 빵빠레는 출발했다. 한국음악사회 국민적인 환영과 기대에 부합하는 연주성과, 창출을 위해 오케스트라단원, 지휘자 모두가 혼연일체적인 합목적적인 연주화합이 중요한 시점으로 이번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 - 모차르트 프로젝트를 통해서 빈-고전파,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천재성, 음악성, 그리고 문화성을 재확인하는 모차르트 대 축제로서 모차르트 음악 상징성, 음악논리 최대구현의 해피 모차르트 프로젝트로 <KCO - 모차르트> 명작 명연의 역사, 그리고 한국음악사회 구조적인 클래식문화 르네상스가 성공적으로 실현되길 기대한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2015년 창단 50주년을 맞으며 KCO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대표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다. KCO는 세계적인 거장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예술고문으로 있다.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의 공연을 통해 유엔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으며 지금까지 총 국내외 700여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해냈다. 대한민국 클래식 연주단체로는 최초로 139회의 해외초청연주회 기록을 돌파하였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총 17장의 CD를 발매함으로써 한국 레코딩의 수준향상과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의 선봉에 서왔다.

 

 

 

 

 

KCO Mozart Project 1

20191228() 17: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KCO Mozart Project 2

202012() 1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Symphony No.1, K. 16

Symphony No.11, K.84

Symphony No.21, K.134

Violin Concerto No.3, K. 216

Symphony No.31, K.297 "Paris"

Symphony No.40, K.550

Symphony No.2, K.17

Symphony No.22, K.162

Violin Concerto No.5, K.219

Symphony No.19, K.132

Symphony No.32, K.318

Symphony No.42, K.75

 

 

 

 

여세실 미뉴엣~*(Critique de Musique Classique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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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음원 ; 서양음악사(Grout/Palisca) ; <세광음악출판>

<유튜브 음원자료>, <KCO 보도자료>

 

Josef Krips(cond.) / Royal Concert Gebouorchestra/

<Mozart Symphony n. 21~41>

Stereo Recording(1972~73) ; Amsterdam

Gunther Hasslemann(cond.) / Germ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Mozart Symphony n.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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